[WOT] 적절한 교환비...?
By Mad Gear | 2013년 2월 13일 |
현재 보유 전차중 암울/번뇌 전차 1, 2위를 다투는 T21 입니다. 다른 강력한 1,2위 후보는 T-44... 별로 많지 않은 종류의 전차들을 몰아봤지만, 이상하게 이놈만 골라 나가면 힘이 빠지고, 의욕이 없어지고, 내가 뭐하는 짓인가? 라는 온갖 번뇌가 머리를 때리게 되는 그런 물건입니다. 다만 '자이안트 리볼버'....를 써먹기 위해서...!? 생각날때마다 한번씩 꺼내 먼지만 털어주는 차량입니다. 설날 5배 이벤트 때에도 간신히 한번씩만 몰고 다녔고... 그중에 한 경기...! 아웃런 을 생각하며 모던 토킹의 음악과 음악 시간을 맞추기 위해서 1/2 배속 플레이로 녹화했는데, 느린 느낌에 한물간 음악...!덕분에 망크리...인듯...! 뽈뽈거리고 적진에 들어가서 1대 뿐인 적 아티를 잡은
WoT - 어째서 언덕을 방치하면 안되는가.
By 곰돌씨의 움막 | 2013년 1월 25일 |
![WoT - 어째서 언덕을 방치하면 안되는가.](https://img.zoomtrend.com/2013/01/25/e0000530_51021b3dc141c.jpg)
이때만 해도 저 앞에 일렬로 늘어선 어린양분들은 자신들에게 닥칠 일을 모르고 있었습니다. 단단한 장갑을 가진 전차가 왜 기동성이 필요한가, 왜 더 높은 지역을 선점해야 하는가, 왜 유리한 포지션을 잡을 필요가 있는가 에 대한 질문은 끊임없이 반복되어 왔습니다. 월탱은 비록 비교적 단순하게 만들어진 시뮬레이팅 게임 입니다만, 일반적인 기갑전의 유불리는 그런데로 잘 구현하고 있지요. 그중에 고지 점령은 특히나 중요합니다. 고지를 차지하면, 별다른 엄폐물 없이도 나는 쏠수 있는데 상대는 쏘지 못하는 상황을 만들기가 쉽습니다. 월탱을 조금이라도 해보셨다면 이게 얼마나 두려운 상황인지 잘 아실 수 있을 겁니다. 자주포의 도움없이 높은 지대에 자리잡은 적을 소탕하기란
요즘 월탱이 잘 안풀리네요
By 미꾸L이 크면 미꾸XL이 되는 그런 얼음집 | 2013년 10월 7일 |
왠지모르겠지만 요즘들어 딜도 못넣겠고, 생존도 잘 못하겠고, 이기지도 못하겠고(.....) 요즘엔 거의 해탈한상태로 내가 이기든 지든, 승률이 떨어지든 올라가든 하고 플레이중입니다만 계속 이러다보니 의욕이 잘 안나네요 ........언넝 퍼싱도 졸업해야되고 올려줄거 많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