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G]사라진 비행기를 찾지 못하는 이유
By N O W H E R E | 2014년 3월 29일 |
![[뉴스 G]사라진 비행기를 찾지 못하는 이유](https://img.zoomtrend.com/2014/03/29/c0004713_53364bf9039ec.jpg)
▶ 방송 보기 ◀ 지난 3월 8일 말레이시아항공 여객기가 실종됐습니다. 아직까지 이번 사고의 원인을 두고 다양한 추측이 나오며 혼란만 가중되고 있는데요, 한편으로는 이런 의문이 들진 않으시나요? 눈부신 과학 기술의 발전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왜 실종된 비행기를 찾지 못하는 걸까요? 뉴스G에서 그 이유를 항공기술의 측면에서 짚어봤습니다. - <EBS 뉴스>, by 조작
[2018년 5월 필라델피아 코믹콘 여행]인천-JFK 대한항공 퍼스트: 음식편[3]
By 다인의 편의점 이것저것 | 2018년 6월 4일 |
![[2018년 5월 필라델피아 코믹콘 여행]인천-JFK 대한항공 퍼스트: 음식편[3]](https://img.zoomtrend.com/2018/06/04/a0016483_5b155702620b7.jpg)
아침 비행기라 비행기가 이륙한 뒤 바로 점심식사가 나옵니다. 마치 퍼스트 100만번 타본 사람처럼 메뉴판 무심한듯 시크하게 바라보기(...) 한식으로 할까 양식으로 할까 고민하다 한식이 시그니쳐겠지..라는 생각에 한식 정찬을 골랐습니다. 와인 리스트, 나쁘지 않은 편입니다. 가성비를 따진다면 무조건 샴페인을 조지는 걸 추천 커피리스트 밥먹을 때가 되면 요렇게 한상을 차려 줍니다. 브랑 강뜨냑, 나쁘지 않은 보르도 와인.잔이 비면 계속 따라주는게 좋더군요 그렇습니다. 퍼슷에서는 무조건...와인입니다. 하이트 엑스트라 콜드 따위를 먹으면...탑승비를 알라스카 상공에 버리는 겁니다. 버터와 올리브&발사믹식초 귀
북미 박스오피스 '인시디어스 챕터2' 초저예산 호러 1위
By 무릉도원에서 삼라만담 | 2013년 9월 17일 |
![북미 박스오피스 '인시디어스 챕터2' 초저예산 호러 1위](https://img.zoomtrend.com/2013/09/17/a0015808_5236dd136028a.jpg)
전작 이후 2년 반만에 돌아온 초저예산 호러 '인시디어스 챕터 2'가 1위에 올랐습니다. 3049개 극장에서 개봉해서 첫주말 4105만 달러로, 개봉 첫날에 2006만 달러를 벌어들였던 기세를 생각하면 좀 아쉬운 첫주말 수익이군요. 극장당 수익은 1만 3463달러로 높습니다. 아무래도 감독부터 시작해서 주요 캐스팅이 전작 그대로인 만큼 제작비는 좀 올랐습니다. (당연히 히트작의 속편이니까) 그래도 여전히 초저예산의 범주에 들어가는 500만 달러 밖에 들지 않았죠. 이 정도로 초반에 흥행이 폭발해주는 공포영화는 '파라노말 액티비티' 시리즈 이후 처음인 것 같습니다. 전작인 '인시디어스'는 150만 달러의 초초저예산으로 전세계 1억 달러 가까이 흥행하는 기염을 토했죠. 이번에도 여전히 제임스 완
유아원 (幼兒怨.2018)
By 뿌리의 이글루스 | 2019년 7월 9일 |
2018년에 ‘엽위영’ 감독이 만든 홍콩산 호러 영화. 영제는 ‘The Cursed’다. 원제인 ‘유아원’은 어릴 ‘유’, 아이 ‘아’, 원망할 ‘원’자의 조합으로 어린 아이의 원한이란 뜻이 있다. 내용은 홍콩에서 어려서 부모를 잃고 고아원에서 자라 성인이 된 뒤, 외과의사가 된 ‘장자얼’이 어느날 변호사의 편지를 받게 되어 말레이시아에 있는 친할머니가 돌아가셔서 자신 앞으로 유산과 집을 남겼고 친자매인 ‘고정심’이 기다리고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고민한 끝에 절친 ‘제시카’ ‘에이미’와 함께 말레이시아에 갔다가 옛집에서의 기억을 조금씩 떠올리면서 소꿉친구 ‘소문’과 재회를 하기도 했는데. 실은 고정심이 장자얼의 쌍둥이 귀신이라서, 장자얼의 주변 인물을 참살하면서 복수하는 이야기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