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일본여행 또 다시! 3일차 - 사에카노, 현시연, 시로바코(...)
By 만나면 좋은 친구~ | 2017년 11월 29일 |
![2017 일본여행 또 다시! 3일차 - 사에카노, 현시연, 시로바코(...)](https://img.zoomtrend.com/2017/11/29/e0066298_5a1ecc52acc24.jpg)
솔직히 전 3일간 60km 정도 걷는 일정은 아무렇지도 않은데, 같이 다니던 친구는 그렇지 않았던 모양입니다. 고작 새벽 5반에 일어나서 하루에 4-5시간 연속으로 걸을 뿐인데 죽으려고 하더군요. 거기에 시로바코 성지순례가 거의 지뢰나 다름없어서 분위기가 좀 많이 쳐졌습니다. 거기에 슬슬 원래 목적이었던 아키하바라 쇼핑도 죽을 쑤기 시작하면서 급속히 침울해지기 시작했죠. 3박 4일로 일정을 잡은 걸 후회할 정도로... #성지순례 관련해서 자세한 이동 경로, 요금 등은 올리지 않습니다. 어차피 요즘은 구글-갓이 지배하는 시대. 전번처럼 지도 뽑아서 다닐 필요도 없이 그냥 구글맵 키면 전철이든 도보든 다 친절하게 안내해 줍니다. 구글-갓 만세! #성지순례 관련해서 하나 더. 보통 사진과 애니의
업계인인데 9화 방영한 SHIROBAKO에 대해서 설명해 보겠음 1-2
By 의지있는 크릴새우님의 이글루입니다 | 2014년 12월 12일 |
![업계인인데 9화 방영한 SHIROBAKO에 대해서 설명해 보겠음 1-2](https://img.zoomtrend.com/2014/12/12/f0366265_548ab16a6ecef.jpg)
업계인인데 9화 방영한 SHIROBAKO에 대해서 설명해 보겠음 1-1 67: ななしさん 2014/12/05(金) 03:12:55.00 ID:eGHl3hlM0.net에마타소 반년만에 원화로 승격이라고 하니까, 동화를 빠르게 그려냈던건가 싶던데. 원화 시험 같은거라도 하는겨?80: ななしさん 2014/12/05(金) 03:39:08.65 ID:zjQsb7my0.net>>67 회사마다 제각각. 요즘은 원화 스타트인 회사도 있고. 굳이 말하자면 대충 한달에 500장을 넘기면 시험. 시험 내용은 콘티를 보고 레이아웃을 그려보게 시킴.68: ななしさん 2014/12/05(金) 03:14:28.27 ID:U9Uo5t3a0.net・'최종화에 와서, 애프레코 첫, 올콘티 촬영이라' 애프레코에 쓰는 영
구글 I/O 2019, 제로터치 시대를 꿈꾸다
By 자그니 블로그 : 거리로 나가자, 키스를 하자 | 2020년 5월 26일 |
* 작년 구글 I/O 2019를 보면서 느낀 것을 정리한 글입니다. 올리는 것을 까먹고 있었습니다. 다행히(?) 올해 구글에서는 구글 I/O 2020을 개최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더 늦기 전에 올려 둡니다. ▲ 영화 그녀(Her, 2013)는 코로나19로 인해 사회적 거리두기를 하는 노총각이 어떻게 일하고 어떻게 사랑할 수 있는 지를 실감나게 예언했다(농담). 영화 ‘그녀(Her)’의 주인공 테오도르 트웜블리는 편지 대필 작가다. 대필이라고 썼지만, 펜을 잡거나 키보드를 치지 않는다. 말을 하면, 컴퓨터가 인식해 글자로 바꾼다. 이 시대 컴퓨터 인터페이스는 음성이다. 스마트 기기와 대화를 주고받으며 모든 일을 처리한다. 그러다 인공지능과 사랑에 빠진다. ‘그녀’는 왜 음성 인터페이
기어코 만들어버렸다.
By 덕질의 의미 | 2013년 2월 3일 |
![기어코 만들어버렸다.](https://img.zoomtrend.com/2013/02/03/d0025291_510d1d713e4b0.jpg)
캘린더... 그동안 적당히 아이폰 알람 쪽에 방송 몇 개만 알람 지정 해놓고 들었었는데 오늘 아니스파 놓치고 나서 빡쳐서 만듬ㅋㅋㅋ 빨간건 다 초A&G+ 방송들입니다. 뭔가 많아 보이지만 같은 방송의 재방송이 막 두 세개씩 들어가있어서 많아 보이는 것 뿐(...) 막상 본방 시간에 일이 있어서 못 듣거나 하는 일이 많아서 재방송을 듣는 일도 많기 때문에 그냥 듣는 방송은 본방 재방 할 거 없이 다 넣었네요. 이렇게 넣어두면 폰이랑 연동 해뒀기 때문에 폰 쪽에 알람이 옵니다. 매우 편리! 만들기가 귀찮아서 그렇지!(....) 아 이제 최소한 방송을 '놓치는' 일은 없겠죠... 알고 안 듣는 일은 있어도... 전부터 해야지 해야지 하다가 안 했는데 해두니까 좋군요. 아 뿌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