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회색도시' 클리어
By Tao's Blog | 2013년 11월 17일 |
![[모바일] '회색도시' 클리어](https://img.zoomtrend.com/2013/11/17/a0010149_52876d1924e64.jpg)
클리어했습니다. 본편만 클리어 하고 이거저거 모으기 귀찮아서 후일담은 패스. 사이드 에피소드는 봤습니다. 길었다........ - 줄거리 : 얼마 전에 출소를 마친 전 형사 '유상일'에 의해, 경찰 치안감 출신 국회의원인 '박근태'의 외동딸 '박수정'과 부모없이 이모 밑에서 자라는 소녀 '홍설희'가 유괴된다. 국제 범죄 회의를 눈 앞에 둔 박근태는 이 사건을 비밀리에 처리하기 위해 자신의 수족들을 움직이고, 한 편 이 유괴사건과 유상일에 얽힌 사람들도 각자의 목적에 따라 움직이기 시작한다. 갑작스러운 빚 추궁 때문에 유상일을 잡아 포상금을 받으려는 태권도 사범 '양시백'. 유괴 사건을 조사하는 한 편,아버지의 죽음에 얽힌 진실을 찾으려고 하는 순경 '권혜연'. '유상일'의 폭
애니팡3 - It's not game's fault
By 기획자 본인만큼 잡다한 블로그 | 2016년 10월 10일 |
![애니팡3 - It's not game's fault](https://img.zoomtrend.com/2016/10/10/f0367670_57fb0eef1b1b1.png)
게임 제작에 있어서 난이도는 중요한 요소다. 난이도가 너무 낮으면 지겨워지고 너무 높으면 도전할 의욕을 잃게 된다. 캔디크러시 같은 3-match 게임을 하다보면 '도대체 이걸 깨라고 만들어 놓은 건가?' 싶은 스테이지들이 있었다. 제작사는 주기적으로 사람들이 너무 어려워하는 스테이지들의 난이도를 낮추는 식으로 대응했지만, 모바일에서 떠나간 유저는 보통 다시 돌아오지 않는다. 그리고 이럴 때는 게임 자체가 비난의 대상이 된다. 내가 못해서 못 깬게 아니라, 게임이 잘못된 걸로 느껴진다. 정해진 도구를 주면서 문제를 해결하라고 하는 게 3-match 게임의 룰이라면, 그 도구와 문제가 잘못된 것으로 느껴진다. 물론 200, 300스테이지를 넘어가는 대단한 플레이어들도 있지만 게임을 그만두는 입장에서 그런
안드로이드 액션 게임 The Pit 비추천 이유
By Ice Cream 시즌 2 | 2016년 8월 26일 |
![안드로이드 액션 게임 The Pit 비추천 이유](https://img.zoomtrend.com/2016/08/26/c0215335_57bfac2d46a20.png)
이 게임은 비추천 게임으로 바로가기가 없습니다. 이 게임의 시점은 쿼터뷰 시점으로 트랙에 나타나는 여러가지 장애물을 넘어서 진행하는 게임입니다. 이 과정에서 플레이어의 속도는 여러분이 조종할수 없으며 장애물을 보고 순발력으로 피해야 하는 게임입니다. 조작은 누르고 있으면 하단, 그냥 두면 중단, 터치함으로써 점프로 상단을 넘을수 있으며 2단 점프로 점프하는 거리를 조절할수 있습니다. 단, 누르고 있는 상태에서 하단이지만 누르고 있다가 손을 떼면 바로 점프가 되지요. 이와 비슷한 게임은 모바일에 많은 편이지만 시점을 쿼터뷰로 바꾼것만 있는 미니게임으로 여러분은 한번만 실수해도 게임종료가 됩니다. 단지 쿼터뷰는 백뷰와 같이 트랙이동을 지시할수 있지만 게임에서는 사이드뷰와 같이 트랙이동은 할수
5등분의 신부(五等分の花嫁) 다섯 쌍둥이는 퍼즐을 5등분할 수 없어(五つ子ちゃんはパズルを五等分できない。)
By 오오카미의 문화생활 | 2020년 11월 20일 |
<5등분의 신부(五等分の花嫁) 다섯 쌍둥이는 퍼즐을 5등분할 수 없어(五つ子ちゃんはパズルを五等分できない。. 고토분노하나요메 이츠츠고짱와파즈르오고토분데키나이)> 2주째 플레이하고 있는 너무나도 사랑스러운 일본 모바일게임이다. 약칭 고토파즈(ごとぱず). 게임의 원작은 하루바 네기(春場ねぎ)의 동명만화 <5등분의 신부(五等分の花嫁)>다. 2017년 8월부터 2020년 2월까지 <슈칸쇼넨마가진(週刊少年マガジン)>에 연재되었고 단행본으로는 14권으로 완결됐다. 애니메이션으로도 제작되었고 만화는 국내에도 한글판으로 정발되어서 인지도가 높은 걸로 알고 있다. 개인적으로도 원작을 무척 재미있게 읽었고 마지막권은 읽다가 만 채로 놔 두었다. 다 읽고 나면 왠지 서운할 것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