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버펑크에 필수적인 것
By 라스토치카의 이글루 | 2020년 12월 12일 |
그것은 노점과 면 음식입니다. 근데 왜 블레이드 러너는 갑자기 정체불명의 생선을 올린 덮밥으로 변한건지...
"블레이드 러너 2049" 예고편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7년 7월 1일 |
개인적으로 블레이드 러너는 정말 기묘하게 다가오는 작품입니다. 영화를 궁금해 하면서도 정작 블루레이를 사는 데에는 시간이 꽤 걸렸던 상황입니다. 아무래도 국내 출시가 너무 멀어 보이는 상황이기도 했거든요. 게다가 국내에서 겨우 구매했다 싶었더니, 음성해설에 자막이 없는 관계로 결국 DVD를 중복 구매 하는 상황이 되어버렸습니다. 해당 지점들로 인해서 결국에는 두 판본을 구매하다 못해 다른 하나는 웃돈 주고 구매하는 상황까지 벌였습니다. 어찌 되었건, 그렇게 구매해서 본 영화는 사실 자주 볼만한 영화는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그래도 잊을만 하면 다시 보게 되는 영화이기도 했죠.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은 의외로 팝콘 영화와 하드 SF를 뒤섞은 느낌이
블레이드러너 2049 (Blade Runner 2049), 2017
By NotSimple | 2017년 10월 19일 |
블레이드러너 2049 (Blade Runner 2049), 2017 현대판교 CGV 아이맥스에서 보고 왔습니다.아이맥스관 첨 가봄 ^^;;; Arrival 감독인지 모르고 봤는데나중에 찾아보고 굉장히 납득했습니다 ^^;;;(Arrival 후기: http://komx2.egloos.com/6068225 ) 이들에게 미래도시란 네온사인과 홀로그램 인가 ㅋㅋㅋSF 좋아하고 블레이드러너 팬인 M군은 영화감상 후 제일 처음 든 생각이I need to put my music on cassette tapes 이었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백업의 소중함. 저의 경우에는 내 그림들, 아트웍을 출력해서 종이로 보관해야하나는 교훈을 준 영화였습니다 ㅋㅋㅋㅋ 미드를 볼때도 그렇고 영화도이들은 가족의 소중함, 관계의
"블레이드 러너 2" 새 각본가 기용?
By 오늘 난 뭐했나...... | 2013년 6월 22일 |
프로메테우스로 에일리언의 세계관이 다시 넓어지고 있는 현재, 과연 차기작에서는 무엇을 보여줄 것인가 하는 이야기가 계속해서 돌고 있습니다. 심지어는 모세 프로젝트도 아직 살아있다는 이야기도 있고, 그 외의 몇몇 영화들도 버티고 있고 말입니다. 하지만, 그동안 조용하게 있넌 블레이드 러너 속편 이야기도 다시 나오고 있습니다. 리들리 스콧이 블레이드 러너의 속편을 만들거라는 이야기를 하고 나서 간간히 소식이 계속 나오는 걸 보니 계속 굴리고 있는 것 같기는 하더군요. 이번에는 각본가 기용 소식입니다. 이전에는 햄톤 팰커라는 각본가가 초고를 작성했었는데, 지금 이번에는 마이클 그린이라는 각본가라고 하더군요. 참고로 이 각본가가 이름을 올린 영화가 로보칼립스, 그린 랜턴이라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