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로마 20140805 피렌체
By Into the Zyubilan | 2014년 9월 10일 |
2104/ 08 / 04 18 : 50 로마 테르미니 역에서 피렌체의 산타마리아 노벨라역으로 이동. 신기한 건 피렌체인데 플로렌스라고 적혀있다. 가이드 분의 말로는 영어로 피렌체 발음이 어려워서 지들(?)식으로 발음하다 보니 변형되어 플로렌스라고 부르게 된 것이로 하는데 진실은 저 너머에....? 테르미니 역은 , 모든 세계의 중심이 되는 역이 그렇듯, 여기도 사람과 가게로 북적북적이다. 노숙자와 알콜중독자와 소매치기들이 많다고 하니 주의에 주의를...(우리도 첫날 소매치기에 따라붙었다능). 처음에는 무서웠는데 관광철이라 주변에 경찰들도 많이 있고 재밌는 건 위험인물들보다 관광객이 더 많아보임;;; 첫날 어리버리한 게 어디갔는지 피렌체 가는 기차 기다리고 있으니 지나가는 한국인 두
인도-결혼식2
By 불침번 | 2012년 8월 8일 |
마을 사당에서 선포를 마치고 난 뒤 신부의 집으로 모이는데집에 들어가기전 이런 절차를 거친다.발판 위에 올라서면 물을 뿌려 발을 씻어주고신부가 하얀 가루를 세 손가락에 묻혀 손님의 이마에 세개의 하얀 줄을 그어준다. 바로 이렇게. 어 근데 잘 안보이네. 그래 이렇게 세줄을 발라준다.못생긴 얼굴은 무시하자.이게 벌써 4년전 사진이니... 이후 저녁식사에 초대받았다.찍은 사람이 워낙 후지다 보니 사진이 영... 인도에서는 오른손으로 밥을 먹어야 한다고 하지 않았던가완전 그냥 동네 주민 집이기에 외국인 손님을 받아본 적이 있을리가 만무했다. 음식을 턱하고 가져다 주는데 수십명의 눈이 반짝이며우리를 주시했다. '저넘 시키들 과연 그걸 어떻게 먹나 함 보자...' 포크나 수저가 있자고 물어
스위스 가볼만한곳 루체른 빙하공원 방문한이야기
By Der Sinn des Lebens | 2018년 7월 4일 |
2012 마지막가을 - 여수 여행
By 버닝티오알와이 | 2012년 11월 10일 |
지난주 주말 여수에 다녀왔습니다. ULJ는 금요일 아침에 출발 저는 퇴근 후 KTX로 순천역까지 가서 합류했죠. 도착하니 밤 9시. 꼬마 녀석도 딸렸고 바쁠 것도 없고 해서 슬렁슬렁한 일정이었어요. 그치만 워낙 먼 지역이라 그런지 여독이 이제사 풀렸나 봅니다. 이번 주 내내 피곤해서 블로그 글 올릴 겨를도 없었음 ㅠ 이어지는 내용(클릭) 아무튼 토요일(2012.11.3), 해안 레일 바이크를 타러 여수 만성리 해수욕장으로 출발. 4인 식구 기준으로 바이크 1대가 구성되었다. 난 뒤에 타고 싶었지만 유여사님께서 어린 것이 위험하니 뒷자석에 손녀딸을 앉히고 가심. 페달을 밟는데 뭐가 이상하고 불편하다. ??????? 내 다리가 긴 편이 아닌데????? 앞좌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