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립
By DID U MISS ME ? | 2022년 1월 2일 |
파탄난 부부 관계. 외딴 별장으로 떠난 여행에서, 부부는 서로를 죽이려든다. 하지만 이 무서운 계획에 더 무서운 불청객들이 있었으니... 제일 중요한 것은 점입가경의 쾌감이었을 것이다. 아닌 게 아니라 진짜로 계속해서 뒷통수 치는 전개가 나오지 않나. 부부는 서로를 뒷통수 치고 이어 아내는 남편의 멍청한 친구에게, 그 멍청한 친구는 결국 남편에게, 부부는 세 범죄자들에게, 그중 네오 나치는 남편에게 다시, 그중 리더는 남편의 아버지에게 등등. 말 그대로 프레임 바깥에서 누군가 침투해 들어와 뒷통수 후려갈기는 전개가 속출한다. 그러니 보면 볼수록 가관이네-라는 인상이 들어야 하는 영화였음. 그러나 그러한 전개는 전혀 반대의 효과를 낳는다. 영화 전체가 너무 뜬금없어 보이는 것. 게다가 그걸 매 인물들
[영화 / 넷플릭스] 러브앤 몬스터즈 _ 2021.4.22
By 23camby's share | 2021년 4월 23일 |
여 이거 꽤 재밌다. 딱 내취향임.좀비랜드# 와 웜바디스# 를 섞어놓은 느낌이랄까.약간 데이브레이크 # 느낌도 살짝 나는거 같고. 우디해럴슨인줄 알았더니 알고보니 마이클 루커였던 클라이드?도 개 멋짐(난 지금까지 우디해럴슨과 마이클루커가 같은 사람인줄알았네..) 뭔가 뻔한 B급인데적정한 선에서 잘 버무려줘서아주 사랑스런 영화라고 느껴졌음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스타일의 영화임.이런거 많이 나왔으면 좋겠다. +탁월한 본능은 실수를 통해 커진다
넷플릭스 더 패뷸러스 출연진 등장인물 드라마 추천
By Der Sinn des Lebens | 2022년 10월 24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