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데스노트 더 뉴 월드
By 오오카미의 문화생활 | 2017년 3월 31일 |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일본영화 데스노트 더 뉴 월드(DEATH NOTE デスノート Light up the NEW world)를 관람했다. 데스노트 소유자였던 키라가 죽은 지 10년의 세월이 흘렀다. 데스노트에 의해 사망자가 늘어났던 것을 기뻐한 사신대왕은 인간 세계에 여섯 권의 데스노트를 배포한다. 영화는 한 러시아 의사가 하늘에서 떨어진 데스노트를 줍는 장면으로 시작된다. 데스노트의 실제 효능을 확인하고 그가 놀라는 장면 후 일본으로 장면이 전환되고 본격적인 이야기가 전개된다. 이번 영화에 등장하는 데스노트의 규칙. 한 권의 데스노트만으로도 전세계가 발칵 뒤집혔었는데 여섯 권으로 늘어났으니 어떠한 상황이 벌어질지는 충분히 짐작이 가고도 남는다. 시부야 한복판에서 사
데뷔 45주년의 마츠토우야 유미. 세대와 시대를 넘어 지지받는 이유
By 4ever-ing | 2018년 4월 27일 |
마츠토우야 유미가 3매 세트 베스트 앨범 '유밍의 사랑의 노래'를 출시했다. 가사의 세계관에 따라 3가지로 나누어 선곡된 본작을 바탕으로 오리콘·모니터 리서치가 전국의 20~50대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테마에 가장 맞는 것 같은 음악과 그 이유'에 대해 조사했다. 세대·시대를 넘어 지지를 받고 있는 유밍의 또 하나의 명곡들이 떠올랐다. 자신의 스타일을 관철하는 자세는 강한 지지를 계속해서 받고 있는 요인 오리콘·모니터 리서치가 전국의 20~50대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조사를 실시한 결과, 'DISC1 Pure Eyes 순수함을 버리지 않는다'에서 가장 인기를 모은 것은 '눈을 감고'(1974년 'MISSLIM'). 나가사키 현의 고등학교 교가로 쓰여진 이 곡은 향수를
아무로 나미에 NHK 홍백 출전! 특별기획으로 출연!
By 덕후 | 2017년 12월 20일 |
아무로 나미에 NHK 홍백 출전! 특별기획으로 출연! NHK가 12월 19일에, 68회 홍백가합전에 내년 9월로 은퇴를 발표한 가수 아무로 나미에 (40)가 특별 출연한다고 발표했다. 작년부터 2019년까지 4년간 홍백의 테마였던 꿈을 노래하자에 걸맞은 특별기획으로 홍팀, 백팀에 소속되지 않는 형태로 노래하게 되었다. NHK에 의하면 곡목이나 중계인지 NHK홀에서 노래하는지 노래하는 장소 외에도 연출 등을 검토 중이라고 한다. 아무로 나미에는 올해 9월에 1년 뒤에 은퇴한다는 발표를 해서 전세계에 있는 그녀의 팬들을 놀라게 했다. 12월 초에는 출전하지 않는다는 입장이 보도되었지만 NHK 회장을 비롯한 간부들의 간절한 출전 요청으로 결국 출전이 성사하게 된 듯하다.
아무로 나미에 '하드 보일드' 영화 주제가에 받은 오퍼 내용은...
By 4ever-ing | 2012년 7월 27일 |
아무로 나미에의 신곡 'Damage'가, 11월 3일부터 전국에서 공개되는 츠마부키 사토시 주연 영화 '황금을 안고 튀어라'(黄金を抱いて翔べ)의 주제가로 결정했던 것이 밝혀졌다. 영화 '황금을 안고 튀어라'는, 베스트셀러 작가 타카무라 카오루의 데뷔작으로, 일본 추리 서스펜스 대상을 수상한 최고봉의 미스터리 '황금을 안고 튀어라'(신쵸 출판사 문고간)를 영화화한 것.오사카의 거리를 무대에 전개되는 금괴 강탈 작전을 귀재·이즈츠 카즈유키 감독이 통쾌하게 그리는 논스톱 엔터테인먼트 대작이 되고 있어 주연에 츠마부키 사토시, 그 외에도 아사노 타다노부, 키리타니 겐타, 미조바타 준페이, 최강창민(동방신기), 니시다 토시유키 등 호화로운 출연진이 모인 주목의 작품이다. 신곡 'Damage'는, 영화 '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