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키나와 콜렉티브 호텔 추천 시내 국제거리 숙소
By Kimi의 여행일기 | 2023년 9월 22일 |
오키나와 숙소 추천 오키나와 북부 프라이빗 풀빌라 Villa Speciale
By 와그잡의 트래블홀릭 | 2024년 4월 10일 |
4박 5일 오키나와 여행기~1일째
By la la means I love you | 2018년 12월 13일 |
루이와 나의 결혼 십주년을 기념해 오키나와 여행을 다녀왔다. 2박 이상의 여행을 하는 것이 매우 오랜만이라 우리는 여행 가기 전부터 들뜨고 기뻤다. 날씨가 궂을 것이라는 예보였으나 여행 자체가 설레여서 전혀 실망도 안 됐을 정도..^-^ 하네다 공항. 짐을 맡기고, 발권을 하고, 보안검사까지 잘 마친 뒤... 카드 라운지에서 출발 전 시간을 느긋이 보냈다. ANA의 기내안전설명이 가부키 스타일로 방송돼서 색다르고 재밌었다. @_@ “휴대폰 등 전파를 발생시키는 기기는 사용하실 수 없다”고 안내하는 부분. 비가 오는 날씨여도 하늘 높은 곳에선 해가 쨍쨍. 구름바다가 예뻤다. 출국장에서 산 루이의 점심. 돈까쓰 샌드위치. 나의 점심은 도시락. 구름 구경하면서 맛있게 잘 먹
[오키나와] 슈리성 부근 골목
By WALKaholic's G Salon | 2013년 8월 27일 |
슈리성, 물론 경치가 좋았지만 감흥이 일어 셔터를 눌러댄 건 골목 쪽이 더 많았네. 슈리성이 워낙 대표관광지다 보니 점심때쯤 갔는데도 이미 성에 있는 주차장은 만차여서 거기에서 약간 떨어진 골목에 있는 사설 주차장에 갔다.그런데 그쪽 골목이 아주 운치가 있어보여 잠깐 구경.시멘트 계단과돌담에 피어난 이름 모르는 식물들이 이 골목의 이미지를 대표 건축에 문외한이라 뭔가 다른 분위기의 집들이지만 그 실체를 알 수 없는 것이 답답할 뿐사람은 역시 공부를 해야하는 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