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소설 상수리 나무아래 완독후기By Brown lady BINNA's blog | 2023년 9월 17일 | 1부, 외전, 2부 1부는 특유의 판타지 로맨스느낌에 19금요소를 더한 자극이 좋았다 초반엔 좀 힘들었는데 익숙해지니까 스토리에 더 집중할수 있었고 1부 마지막장면에 다다르자 리프탄이 울때 나도 울고 있었다 외전은 정말 너무너무 좋았다 외전만 몇십번 읽을수 있다고 생각할 정도로 작가님이 인물 심리묘사를 너무 잘해주셔서 순식간에 몰입할수 있었다 2부는 넓어진 세계관과 한없이 성장하는 맥시가 대견스러웠다 다른 인물들의 매력도 상당했고 후반에 우슬린 치료하면서 우는 맥시가 그만큼 얼마나 기사단에게 애정을 갖고있는지 보여서 좋았음 맥시가 리프탄에게 장식을 만들어줄때 동전을 서로 선물해줄때 그때 정말정말 너무 많이 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