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문이 자자한 전희절창 심포기어 G 5편을 보았다.
다행히 모가지 마미르가 아니라 팔 마미르네...(끔찍하긴 하지만....) 히비키:(팔이 잘려나가자...) 히도이요! 도시요! (이거 어디서 많이 들은 말인데.... 이럴때 몸 하얗고 눈 빨간 생물이 나와야 하는 거 아냐?) ?:히비키! 아프지? 걱정마! 예전처럼 나와 계약하여 소원을 빌면 아픈 건 문제없어! 히비키:또 약을 팔지 마! 역시나 이 애니는 여전히 불친절하다. 무슨무슨 이론이니 어쩌고저쩌고 파동이니 하는 거 설명도 안해준다. 그런데 윌이라는 이 애니의 악의 축으로 보이는 자가 떠드는 거 현 정세를 은유한 거라면 지나친 생각일까? 위험에 대해 지들만 살려는 자들이 있다니....
마법소녀 마도카 마기카 :왜 하필 마법“소녀” 였을까?
![마법소녀 마도카 마기카 :왜 하필 마법“소녀” 였을까?](https://img.zoomtrend.com/2013/08/22/c0037154_5215ddb5b6e96.jpeg)
본래 마법소녀물을 여아 대상의 판타지물이었고 주 시청층인 저연령 여아들 (예외도 좀 있지만....)의 욕망을 반영했었다. 그런데 마법소녀 마도카 마기카에 이르러서는 사뭇 달라진다. 이 애니의 마법소녀들은 적어도 본래 마법소녀물의 주시청층인 저연령 여아들의 꿈과 이상과는 거리가 멀다. 아니 거리가 먼 정도가 아니라 이렇게 살고 싶지 않은 수준의 시궁창같은 모습을 보여준다. 그런데 어째서 굳이 본래의 마법소녀와는 다른 모습의 마법"소녀"를 그린 것일까? 문득 나는 여기서 희생 대상으로서의 "소녀"로서 마도카 마기카의 마법소녀들을 정의할까 한다. 옛날 사람 들은 불가해한 자연현상에 대한 두려움으로 이 자연현상 뒤에 있다고 믿겨진 "신"들을 달래기 위한 희생 을 바치곤 했고 그 중 인신제물
마징가 인피니티 더빙 말인데요
By 일이 안풀릴 때가 있어도 웃으며 삽시다. | 2018년 4월 18일 |
![마징가 인피니티 더빙 말인데요](https://img.zoomtrend.com/2018/04/18/c0037154_5ad741aff2a64.jpg)
그러니까 브로켄 백작 말인데요. 역시 딱 머릿속에 떠올릴 만한 성우를 골랐군요.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