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역카페 추천 플로레스 테이블 - 와플과 커피를 즐길 수 있는 카페
By 시간을 박제하는 공간 | 2024년 4월 11일 | 사진
2020년 부산 여행: 3일차
By S.O.A(Spirits Of Alt's junkyard) | 2020년 6월 15일 |
2020년 부산 여행: 1일차 2020년 부산 여행: 2일차아침 일찍 일어나서 '광안리 해수욕장'의 일출을 보기로 했습니다.게스트 하우스와 작별을 고하고 전날 정찰했던 빵천동(남천동)을 본격적으로 돌아다녔는데, 아무래도 월요일은 일요일 못지않게 쉬는 곳도 있고 오전이라서 아직 문을 열지 않은 곳이 있더군요. 그래도 적당히 제 마음에 드는 곳에서 빵을 사먹었습니다.닌텐도가 두렵지 않은 패기(?)를 보여주는 미용실 같네요.빵천동에서 빵 먹고 다시 광안리 해수욕장으로 왔네요. 사람이 적은 평일 오전의 겨울바다의 느낌은 각별합니다.해변가를 산책하는 멍멍이는 귀엽네요.어느덧 점심은 먹어야겠고 기차시간까지 시간도 적당히 남아서, 첫날 대충 들러봤던 [깡통시장]으로 갔네요. 먹거리도 챙기고 시장 이곳저곳을 구경하다가
뜬금없지만 해보는 18금 게임 이야기
By 에코노미의 속다른 이야기 | 2013년 11월 10일 |
보통 18금 게임하면 그저 그냥 그렇고 그런(...) 게임으로 생각하게 되는데 ...물론 생각대로 그저 그런 물건들이 대부분이지만 개중에는 참 마음에 드는 녀석들이 눈에 띄기도 합니다 사람들마다 명작이라는 기준이 다 다르기 때문에 이견이 있을 수 있겠지만 제가 찍은 물건 중에 가장 마음에 드는 시리즈를 이야기해보면- 와플(http://www.waffle1999.com/)의 '거유 판타지 시리즈'입니다 2009년에 첫 작품이 나온 뒤, 지난달에 최신 시리즈가 발매되었죠 '거유' 시리즈로는 모두 다섯 작품이 되겠지만 시나리오적으로 밀접한 연관을 갖는건 모두 네 작품이 되겠습니다 처음 이 시리즈가 발매가 되었을 때에는 제목이 너무 직선적(...
1. Nov) Half-term trip 넷째날 in Brussels
By SUCCESS IS MAINTAINING WHAT YOU LOVE | 2013년 11월 19일 |
파리에서 벨기에로 떠나는 날.원래의 일정은 베르사유 궁전Chateau de Versailles에 가는 것이었으나, 먼저 다녀 온 이들이 전혀 추천할 만하다 하지 않았기에(특히나 비오는 날에는) 과감히 포기하고 일찍 출발하기로 했다. 약간 아쉬워 파리 외곽 쪽에 자리잡은 국립공원을 방문. 입구에서부터 차를 대고 천천히 걸어갔다 오려고 했으나, 주차돼있던 차들의 창문이 연속으로 네댓개 깨져있는 것을 보고 겁을 잔뜩 먹어버려서 안쪽까지 차를 타고 들어왔다. 다시 생각해도 섬뜩한 광경이었다.안쪽엔 꽤 크고, 예쁜 호수가 있었고, 많은 이들이 아침 조깅을 하고 있었다. 비를 맞으며 평화로운 아침 산책을 생각했던 우리였지만, 비오는데도 불구하고 우산을 쓰지 않는 동생의 모습 때문에 엄마 아빠는 기분이 언짢으셔서 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