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도타
By 머신 헤이츠 미 | 2015년 5월 1일 |
작년 티아이 때 입문하고 슬슬 했던 게임이 400판을 넘어가고 있는데 아직도 자력으로 하이 매치를 못 가고 있다. 지인들하고 같이 게임하면서 따라간 하이 12판이 고작. 픽 단계에서 게임 꼬이게 하는 놈들이 정말 많다. 꼴픽은 예사고 시간 다 되서 랜픽 고르는 놈들은 자살을 적극 추천하겠다. 쌀국수, 망고, 짜장, 두리안 등 다양한 국적의 종자들이 한국 서버로 오는데 니네 나라 가서 놀아 ㅅㅂ 게임하다가 안 풀릴 수도 있다. 문제는 처음 하는 영웅이면 최소한의 공략 정도는 알아두고 왔으면 좋겠다. 그 영웅은 이 아이템을 가야하고 그래서는 안 된다. 라고 말하는 건 '너 졸라 못한다 이녀석 리폿 좀'이라는 의미가 아니라 이렇게 해야 이긴다는 소리다. 닉네임 앞에 길드 이름 (사코에서 허구한 날 보는in
[도타 2] 도타에 관합 잡설
By 손가락을 두 개 세우고 저주라고 읽어 봐 | 2013년 10월 14일 |
[근래 했던 게임 중에 제일 재미 있었던 장면] 요즘 저는 도타에 완전히 빠져있습니다. 진짜 이렇게 재밌게 하는 AOS는 처음이네요. 정말 재미있게 즐기고 있습니다. 즐기는것 만큼 실력도 나아졌으면 좋겠지만... 그런데 정말 뿌리는 베타키에 비해 사람이 적은게 눈에 확 띌 정도라는게 문제. 물론 해외 말고 국내서버 이야기입니다만. 지금 초보들의 진입을 막는건 영웅의 컨트롤이나 짐꾼의 존재 같은게 아니라 사람들의 문제 같다는 생각이 근래들어서 확신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매치를 잡아서 하다보면 제가 패배가 많아서 그런지 초보존에 가게 되는데 그 초보존에서도 도부심을 부리는 사람이나 애들 뭣 좀 못했다고 생지랄병이 나는 사람들을 보면 어휴... 그런 놈들은 꼭 하다가
어느 날 풀링을 하는데
By …그리고 까마귀 한마리. | 2012년 9월 11일 |
평화롭게 풀링 준비.사실 손님이 와있었다.ㅑㅑㅑ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조키!"를 외치면서 와줌(실제로 게임 상에서 적 영웅을 만나면 L4D2의 특수좀비 이름을 외침)퍼스트! 블러드! 미드 모플링이 "나 컨카 상대 못하겠음 니가 가셈"함 fuck 한마디 해주고 미드로 감선장님의 후룸라이드 한번 시승하고도망가는 척하다가언덕 위에서부터 ㅑㅑㅑㅑㅑㅑㅑ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아! 내가 파괴전사다!커밍뜨루!진짜 밀링머신에 갈리는 것처럼 피 떨어지는거 보고 조마조마할 상대방 생각하면 뇌에 아드레날린 생성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