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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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4.20
영화 파워레인저 더 비기닝 보고 왔습니다. 아기다리 고기다리던 영화인지라, 퇴근길에 바로 극장으로 들렀는데, 사람 별로 없지 않을까 반 / 틀딱들 많이 오겠네 반 했는데 의외로 사람 쫌 있더라고요. 극장에서 영화 배분을 좀 안 한 탓인지 극장에서도 가장 작은 관에 배정되었는데 그래도 열 몇명 넘게 온 것 같습니다. 아이 데리고 온 아버지도 계셨고... 오호호호. 스포일러 자아아안뜩 들어가있을 것 같지만 사실 아무래도 상관없습니다. 언뜻보면 MMPR하고 엄청 다르게, 노선을 바꿔서 신선한 영화를 만들었네... 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이거 사실 MMPR 오마쥬 진짜 엄청 많이 들어가있습니다. 등장인물들부터 시작해서 대사 하나하나에 공들인 흔적이 보여서 엄청 반갑고 즐겁고 좋았습니다. 진짜 영화 보는 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