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로 가는 길
By 한국에서 보낸 편지 | 2020년 7월 1일 |
여수는 한동안 관광지로 유명한 곳은 아니었는데 엑스포를 거치고 버스커버스커의 여수 밤바다라는 노래가 인기를 끌면서 관광지로 유명세를 타고 있다. '지구를 걷는 법'에 보면 작은 섬들이 흩어져 있고 신선한 해산물을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소개되어 있다. 비행기를 타고 여수 공항이 가까워 오자 멀리 바다와 작은 섬들이 눈에 들어 왔다. 여수 공항은 여수와 여천 공단, 순천 등에서 접근할 수 있게 위치해 있고 공항 근처가 되니 여천 공단이 눈에 들어왔다. 공항에 내려서는 공항버스로 시내에 들어 왔는데 서울에서 보기 힘든 야자수 가로수도 있어서 서울보다는 분명 따뜻한 곳에 왔다는 것을 실감할 수 있었다. 여수에서 엑스포가 개최되면서 고급 호텔이 들어섰는데 그중 가장 비싼? 곳이 아마 MVL 호텔일 것 같다.
여수 엑스포 좋던데
By 은하수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 2012년 8월 10일 |
![여수 엑스포 좋던데](https://img.zoomtrend.com/2012/08/10/e0002487_5023c8ed49b01.jpg)
여수 엑스포... 이런 저런 말도 많고 볼거리도 없다라는 말도 있었지만 그래도 한번쯤은 갔다올 만한 가치가 있는 것 같아서 친구와 함께 오후권을 끊어 갔다왔습니다. 당일치기 입장에 오후권이었지만 나름 알차게 보고 왔다는 생각이 듭니다. 폐 시멘트 사일로로 만들었다는 초대형 오르곤이 가장 먼저 환영해 준다. 물론 정문이 아닌 3문 입장이라야 하지만 그래도 눈 앞에 펼쳐지는 음악이 흘러나오면 사일로는 느낌이 완전히 다릅니다. 3문으로 입장하면 가장 먼저 디지털 천정과 함께 국제관이 맞이해 주는데... 그런데 국제관이 사람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오후 피크타임에 단체관광객까지 겹쳐서 사람이 가장 많이 몰리는 주제관과 해양관 등을 볼 시간이 없는 사람들이 국제관에 몰리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국제
여수 #11 여수 스파랜드와 여수 수산시장
By 무릉도원에서 삼라만담 | 2019년 5월 16일 |
청정게장촌에서 갈치조림을 맛나게 먹고, 여수당에서 쑥 아이스크림과 바게뜨 버거를 처묵처묵하고 나니 매우 배가 불러짐. 오늘 가볼까? 했던 곳 중에 남은 곳이 여수 수산 시장 뿐이었는데, 여기도 회를 먹으러 가는 것이기 때문에 뭔가 다른 것을 하면서 시간을 때우고 배도 비워야 할 필요성을 느낍니다. 여수 #1 오만년만의 국내여행, KTX를 타고 여수로 (PC 링크) (모바일 링크) 여수 #2 한옥 호텔 오동재 (PC 링크) (모바일 링크) 여수 #3 해상 케이블카를 타고 여수 밤바다를 보았다 (PC 링크) (모바일 링크) 여수 #4 낭만포차에서 삼합과 딱새우회를 먹었다 (PC 링크) (모바일 링크) 여수 #5 푸짐하게 나오는 서대회 정식 '장수식당' (PC 링
7월의 우미베리 (2)
By طریقت حضرتیه | 2016년 7월 10일 |
![7월의 우미베리 (2)](https://img.zoomtrend.com/2016/07/10/a0255666_578252ce4cabe.jpg)
وصلت إلى يوسو! شاهدت يوسو بحر الليلي المشهور هذا اليوم. تذكرت أغنيتنا القديمة. تحتني عائلته جدا. لون البحر دافئ…