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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개츠비 (The Great Gatsby, 2013)
매일 밤마다 화려한 파티를 벌이는 정체 불명의 수수께끼 갑부, 개츠비에 대해 그 옆집에 살다가 그의 친구가 된 주인공이 사연을 돌아 보는 이야기로 출발하는 이 영화는, 감상적인 간단한 이야기를 중심으로 이야기를 장식 하는 다양한 세부 묘사, 사연들을 꽤 충실하게 다채롭게 벌여 놓고 있는 재밌고 보고 즐길만한 면이 많은 영화였습니다. (포스터) 일단 이 영화에서 한 번 짚고 넘어 갈 만한 것은, 20세기 미국, 현대 자본 주의가 한 번 완성에 도달해서 화려하고 뻑적지근한 소비 문화가 요란하던 재즈시대, 1920년대의 요란한 파티들을 보여 준다는 점이 꽤 살아난 것처럼 보였다는 것입니다. 아쉽다면 아쉽게도 1920년대 시대 상황을 실감 나게 잡아 내는 형태로 되어 있지는 않았습니다. 그 대신에 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