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ublin&Galway,진짜 기네스
By 프레츠의 블로그 | 2019년 12월 10일 |
제일 좋아하는 맥주가 뭐냐고 물어본다면 글쎄..어쨌든 기네스가 아니라는 건 확실했다.이 여행 전까지는. 기네스스토어하우스로 가는 길에 찍어 본 사진.무척 평화로워 보이지만, 사실 갈매기들 덕에 엄청 소란했다.아.. 어딜가나 있던 그들. 그 비명(..) 때문에 옆에 있던 닭둘기들의 존재감은 1도 느껴지지 않았지-.- 두둥! 드디어 보이는 입구.초입부터 다른 곳들과는 세기(century)가 달라 보이는 풍경. 관광객을 위한 마차들.냄새가 엄청 났지만 그래도 말들은 귀여웠어.그래서 그들을 위해 타지 않았다.편히 쉬어라 주인들은 아쉽겠지만.. 내 예약은 원래 4시였는데(홈페이지에서 미리 예약했다.www.guinness-storehouse.com) 한타임 일찍 갔는데도(3시반) 별문제없이 들어갈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