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스포머 - 사라진 시대 .. 옆에 앉은 꼬마와 자존심 싸움 중
By Donkyho's Island in Your Heart | 2014년 6월 29일 |
흠... 옆에 앉은... 약 12살 정도 되어 보이는 꼬마의 투덜거림이 예술이었다... "엄마 너무 유치해.... 한시간 동안 건물만 뽀개는데~~" 옆에서 울컥함과 동시에... "쉬파... 그거 보러 온거자나~!!" 하고 싸우고 싶은거 간신히 참았다. (옆에 앉은 애 엄마 때문에.... ) 12살 짜리 눈에 유치해 보이는 영화를 차마 재미있었다고 말하기에 너무 자존심 상한다... 그래서... 나도 재미 없었던 걸로 할란다... 스토리도 그렇고... (뭐... T-T ) 그래도... 솔직히 기대를 안해서 그런지... 나쁜 정도는 아니었다... P.S 내가 토요일 조조를 극단적으로 선호하는 이유는... 다 애들 때문이다... 토요일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