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다른 링컨 영화
By YPRF(청년혁명전선)사령부 | 2013년 3월 20일 |
이번 아카데미 시상식을 스필버그의 링컨이 빛낸데 이어 또다른 링컨 영화가 개봉했습니다. 제목은'Saving Lincoln' 링컨의 친구이자, 개인적인 보디가드였던, 워드 힐 라몬(Ward Hill Lamon)의 시점에서 바라본 링컨의 생애를 다룬 영화라고 하는군요. 일단 독립영화다 보니, 저렴해보니 연기나 화면이 눈에 거슬리긴 합니다만, 나름 실제 역사의 소재를 가지고 만드는 영화이니 기대도 됩니다. 적어도 단순 인기 편승해서 막찍어대는 어싸일럼계는 아니니. 그런데 패스파인더는 악몽이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