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벤져스 : 에이지 오브 울트론 (The Avengers: Age of Ultron, 2015)
By 플로렌스의 네티하비 블로그 | 2015년 4월 26일 |
어벤져스 : 에이지 오브 울트론 (The Avengers: Age of Ultron, 2015) 스포일러 있음. 오랫동안 기다려온 어벤져스 2편. '어벤져스'로부터 3년의 기다림 끝에 드디어 나온 속편이다. '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져'에서 쉴드는 붕괴됐고, '어벤져스'만 살아남아 토니스타크의 빌딩을 본부삼아 그 자리를 대신 하고 있다. 어벤져스는 리더인 캡틴 아메리카를 중심으로 블랙위도우와 호크아이, 헐크, '토르: 다크 월드' 이래 지구에서 살게 된 토르, 양산형 '아이언맨 군단'을 이끄는 아이언맨 등 기존의 어벤져스 멤버들로 구성되어 있다. '아이언맨 3'에서 인공 지능 아이언맨을 연구하던 토니 스타크는 인공지능 컴퓨터 '자비스'가 이끄는 양산형 '아이언맨 군단'을
마징가 인피니티 더빙 말인데요
By 일이 안풀릴 때가 있어도 웃으며 삽시다. | 2018년 4월 18일 |
그러니까 브로켄 백작 말인데요. 역시 딱 머릿속에 떠올릴 만한 성우를 골랐군요. 기대됩니다.
영화 - 아이언맨 3
By 블루칩 [BLUE CHIP] | 2013년 4월 27일 |
아이언맨이 진화했다. 생각으로 원격조정과 자동 제어가 가능하니 말이다.적으로나오는 인간 나노 솔져는 더욱 진화했다. 물론, 가끔 폭발로 죽지만 말이다. 미국 영화의 지구 지킴이가 아니라 상당히 소극적인 미국 대통령을 지키는 영화이다. 약간의 코믹한 장면과 절망속에서도 꿋꿋하게 웃으며 멋진 모습을 유지하는 뻔히 보이는 과거를 알고있는 주인공의 모습이 유괘한 로봇과 사이보그가되어있는 인간과의 결투 장면은 정말 재미있다.처음엔 뭔가 고뇌로 갈팡질팡하는 느낌을 예상했는데 그것은 그냥 제스처로 간단하게 끝나는 것이였다. 어벤저스에서 최고의 활약을 펼친 헐크에게 수다를 떠는 장면으로 이야기는 끝을 맺는다. 예상을 뒤엎는 허탈함으로 어이없게 만드는 3편이였다.상상은 현실이된다고 머지 않아 이런 수트가 나올것이라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