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9월 5일 야구 분석
By 시크릿 스포츠 분석 | 2017년 9월 5일 |
KBO 삼성 (정인욱) VS NC (에릭 해커) 삼성의 앓고 있는 이 정인욱은 8월30일 KIA 상대로 명성에 맞지않게 안정적인 피칭을 하였습니다.총 21경기 동안 25실점 자체적 23 구종역시 포크,슬라이더 외에는 기대할수없는 투구력이며,삼성타자진 또한 네임벨류 선수들이 빠지면서 정인욱,황수범같은 선수가 삼성의 빛이 못되고있습니다.현 상황으로는 기대하기 힘든 선발및 타자진입니다.이에 상대하는 NC 선발 해커 안정적인 피칭을 보여주며 팀을 이끌고있습니다.삼성 상대로 21.1 이닝동안 5실점 4자책점 을 보여주고있으며, 팀 타율이 상당히 오른 NC 타선다만 무시할수없는상황은 타율과 선발진에 비해 NC는 상대전적 겨우 1승만 앞서고 있습니다. 불안정한 제구력 정인욱 vs 팀내 최고 선발 에릭 해커승, O/U는
[관전평] 10월 7일 넥센:SK WC 1차전 - ‘김성현 끝내기 실책’ 넥센 준PO 진출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5년 10월 7일 |
![[관전평] 10월 7일 넥센:SK WC 1차전 - ‘김성현 끝내기 실책’ 넥센 준PO 진출](https://img.zoomtrend.com/2015/10/07/b0008277_56153650ee6c0.jpg)
넥센이 준플레이오프에 진출했습니다. 7일 목동구장에서 펼쳐진 와일드카드 결정전 1차전에서 넥센이 SK에 연장 11회 끝에 5:4 재역전승을 거뒀습니다. 4위 넥센이 와일드카드 결정전 첫 경기를 잡으면서 2차전은 치러지지 않게 되었습니다. 5회초 SK 3:1로 역전 2015 포스트시즌 첫 경기로 인한 부담감 때문인지 양 팀은 숱한 기회를 놓쳐 승기를 잡지 못했습니다. SK는 1회초부터 3회초까지 매 이닝 선두 타자가 출루했지만 득점과 연결시키지 못했습니다. 1회초에는 1사 후 1루 주자 조동화가 견제사를 당했고 2회초에는 무사 1루에서 브라운의 4-6-3 병살타로 루상에서 주자가 사라졌습니다. 3회초에는 선두 타자 김성현이 볼넷으로 출루했지만 후속타 불발이었습니다. 넥센은 1회말 대량 득점
왜 1타석 볼넷출루한 김지수가 눈에 확 들어왔느냐.
By 케이즈 | 2013년 7월 6일 |
1. 만루상황, 그리고 상대는 리그 최고급 마무리. 타자는 이름조차 생소한 선수. 정상적인 사고방식이라면 주자는 내버려두고 타자와 승부를 봐야하는게 맞다. 2. 그런데 김지수가 너무 잘했다. 유인구로 던진 공은 골라내고, 결정구로 던진 공은 커트해내고, 간간히 우측 홈런성 파울도 두번이나 만들어냈다. 고작 한 타석에 말이다. 3. 봉중근에게 더 안좋았던 것은, 이 생소한 타자의 스윙 타이밍이 자신의 투구와 맞는다는 느낌이 들었다는 것일지도 모른다. 다시 말하자면, '와, 안타 하나 맞을수도 있겠다.'라고. 만루에서 안타하나면, 2점까지도 바라볼 수 있고, 김지수의 타구는 2루타의 가능성도 보였다. 그 상황에서 강정호의 큰 리드가 봉중근의 눈에 걸렸던 것이다. 4. 봉중근의 입장에선 정보가 없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