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심이 없는 프로토스
By 조누 블로그 | 2018년 5월 16일 |
스타크래프트2(스타2)에 플토는 양심이 없다. 그냥 견제만 존나 하면 게임이 어느샌가 이겨있다. 양심이 없는 종족...
최근 e-Sports는 말그대로 대격변이네요.
By 지조자의 잿빛낙원 | 2013년 9월 4일 |
지난 주말 펼쳐진 롤챔스 결승전을 전후로... e-Sports 지형을 뒤흔들 초대형뉴스가 많이 나오고 있죠. 그야말로 대격변이라고 해도 좋을 정도의 e-Sports인데 최근 나온 초대형 뉴스를 정리해봤습니다. ▶ KeSPA... 넥스트e스포츠 액션플랜 선언 대격변의 신호탄은 바로 이것이였죠. 전병현 회장(요즘 뉴스에 자주 보이는 민주당 원내대표 맞습니다;;) 취임 이후 혁명적이라고 해도 좋을 정도의 상당한 개혁을 하고 있는 KeSPA가 1. 그동안 1억원 상당이였던 협회 가입금을 없애는 사실상의 문호개방 2. 그동안 팀(기업)과 방송사로 받던 회비 체계를 변경해서... 회비를 종목사(게임제작사)에서 받고 그것을 생활 e-스포츠, 아마추어 종목 활성화
아름다운 청년 이윤열. 프로게이머 은퇴.
By Lair of the xian | 2012년 6월 20일 |
관련기사 나이가 차서 공군엔 갈 수도 없고. 해외 게임단에 갔지만 병역 문제로 해외 대회에 나갈 수 없는 상황이 되었다고 들어 알고 있기에 남은 프로게이머 생활이 길지 않을 것이라고 예상은 했지만. 스타2 대회에서 우승 한번쯤 해보고 갔으면 좋았겠다 싶은데. 좀 안타깝네요. 뭐 어쩔 수 없는 일입니다. 본인이 내려오겠다고 한 것이니 그 판단을 존중해 줘야 겠지요. 어떻게 보실지는 모르겠지만 제가 생각하기에 이윤열은 가장 이뤄 놓은 업적이 많은 프로게이머이지만 가장 푸대접을 받은 프로게이머이기도 합니다. 테란의 황제라는 이름으로 임요환의 상징성을 키우는 와중에 임요환 뒤에 치고 올라왔다는 이유로 임요환의 팬덤에게 욕도 죽어라 먹었고, 맨날 이긴다거나 경기가 재미 없다는 같잖은 이유로 비난받기도 했고
군단의 심잠 캠페인 클리어 소감
By 꿈꾸는드래곤의 레어 | 2013년 3월 15일 |
시작부터 아주어려움으로 엔딩봤습니다. 확실히 자날보다 난이도는 쉬운듯. 어떻게 깨야할지 고민스러웠던 미션은 전혀 없었고 공격들어오는 패턴을 몰라 다시 시작한 경우가 대부분이었습니다. 자유의 날개때도 캠페인의 완성도에 혀를 내둘렀는데 군심도 명불허전 자유의 날개때보다 잔가지는 줄었지만 몰입도가 대폭 상승. 마냥 RTS스럽지않은 독특한 진행방식이 많이 돋보이더군요. 케리건 키우기라길래 본진에 캐리건 짱박아두고 다니게 될줄 알았더니 캐리건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면서 다니게 되더군요. 스킬들이 워낙에 좋아서... 자날에서는 쓸 유닛들을 정해서 그쪽 무기고 업그레이드만 올리다보니 사용하는 유닛들이 치중되는 경향이 있었는데 이번 군심에서는 디아블로3처럼 3가지 능력중 1택해야하지만 언제든지 변경가능으로 어느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