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 14.02.04-09 폰사반 그리고 라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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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라오스는 어떤 모습일까? 애초에 한 나라에 대해서 하나의 이미지만을 그릴 수 있을까? 결론적으로 비엔티엔, 방비엔 그리고 루앙프라방에서 봤던 라오스와 그 이외의 지역에서 본 라오스는 정말 달랐다. 새삼 ‘아, 내가 라오스에 있었지’를 느낄 수 있는 순간들이었다. 라오스에서 한국인들이 비자 없이 머물 수 있는 기간은 15일이다. (무비자 역시 일본과 한국에만 제공하는 나름 파격적인 혜택(?)이다.) 라오스 전역을 여행하기에는 다소 짧은 기간이라 제대로 여행하는 친구들은 태국을 잠깐씩 왔다갔다하면서 무비자 기간을 늘리곤 한다. (재입국 시 15일이 다시 주어진다.) 나도 그렇게 하려면 할 수 있었지만, 라오스만 여행할 건 아니었기에 그냥 주어진 15일에 맞추어 여행하기로 애초에 마음먹었다. 그래서 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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