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여행 5일차 (1) 암스테르담 5시간 속성
By Mystery of Mr. Lee | 2012년 4월 28일 |
어제 잠을 대충 잔 덕분에 늦잠을 잤다. 9시에 알람을 맞춘것 같은데 일어나니 이미 훨씬 지난 9시 30분. 10시 기차타는건 이미 실패했다고 판단하고 11시 기차를 목표로 깔끔히 씻고 (오늘 밤엔 야간기차를 탈테니) 호텔 체크아웃을 마치고 나왔다. 미디역에 향하니 열차시각이 얼마 안남은 상황. 벌써 전광판에 암스테르담행 열차가 떠 있었다. 서둘러서 열차에 오른다. 지정석제가 아니고 그냥 6명타는 컴파트먼트가 자유석으로 쭉 있는 형태의 열차라 (나중에 알고보니 이게 유럽에서 가장 흔한거더라?) 대충대충 얼른 앉았다. 여성두분 같이 여행하는 팀이 보이길래 합류했다. 심심하다고 같이 다니자고 해서 게다가 여정이 나랑 거의 비슷해서 이런저런 얘기를 나누면서 암스테르담에 갔다. 풍차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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