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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무공 뒷이야기 (무용담)- 명량 회오리바다 개봉에 부쳐
올해 7월, 기대하고 있는 '명량, 회오리 바다'가 개봉합니다. 영화포스터에서의 충무공은 무장의 내음이 철철 흐릅니다.하지만 사실 그간 우리에게 충무공의 빛나는 승전보는 대부분 그의 찬란한 해전 전술가로서의 승부사적 기질과 불굴의 정신력에 촛점을 두고 있는 반면, '무공' 그 자체를 보여주는 데는 조금 인색한 것이 사실입니다 (고대 그리스도 아니고, 장수가 직접 백병전을 하는 시대는 아니었지만). 그런데 야담집이나 재미있는 일화가 있어 나눕니다. 충무공이 무명시절의 무공담이자 그의 인생의 벗 유성룡과의 드라마틱한 첫 만남입니다. ================청성잡기(靑城雜記)서애(西厓)와 충무공의 첫 만남 서애 유성룡(柳成龍)이 옥당(玉堂 홍문관(弘文館))의 관리로 있을 때 귀성(歸省)하기 위해 한강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