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 석탄 박물관 여행기
By Adolf K.표 18禁 and 사회 잡설록 | 2014년 5월 6일 |
![태백 석탄 박물관 여행기](https://img.zoomtrend.com/2014/05/06/b0009121_536887f55617b.jpg)
지난 포스팅에 적은 바와 같이 연휴 첫 날에 태백에 자기 개조 겸 갔던 태백 여행기를 올립니다. 사실 운전 습관의 자기 개조는 덤이고, 당연히 본론은 태백 구경입니다. 작년에 한 번 갔다 오긴 했는데, 그 때는 일행과 함께 있고 시간도 촉박하여 천천히 보질 못해 이번에는 조금 더 여유 있게 보고자 갔다온 것입니다. 이 사진은 중앙고속도로 치악휴게소에 가면 있는 IMF의 주역, 이스 각하가 남긴 것입니다. 그는 IMF는 불러왔고 민족통일은 이루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이 고속도로는 강원도 남부와 경북 북부의 숨통을 트는 중요한 역할을 했으니 지역통일은 나름대로 기여한 셈입니다. 참고로 치악휴게소는 라면이 다른 휴게소보다 500원 쌉니다. 맛이 참으로 없어서(못 끓이는 동네 분식집 이하) 문제입니다만.
[남산] 광복절 전야제 불꽃놀이, 남산타워
By 타누키의 MAGIC-BOX | 2015년 8월 27일 |
![[남산] 광복절 전야제 불꽃놀이, 남산타워](https://img.zoomtrend.com/2015/08/27/c0014543_55de88b521dea.jpg)
남측전망대에서 보려다가 가까이서 보기로 하고 팔각정휴게소에서 보려고 했었는데 탐론 15-30의 플레어 범위가 광각이다보니 상당해서 점점 전진하다보니 본관 공사장 앞에까지~ ㅎㅎ 정작 나중에 위에 올라가서 내려다 볼 때는 공사 중이다보니 시야에 줄이 쳐져있어서 좀 아쉬웠네요. 드디어 시작~ 그런데 세로그립에 연결된 리모컨이었는데 그 생각을 못하고 세로그립을 빼섴ㅋㅋㅋ 타이머 설정으로 찍을 수 밖에 없었네요. ㅠㅠ 여기저기서도 예상했었지만 많이 터뜨리지 않았던 것도 좀 아쉬웠습니다. 그래도 남산타워에서 바로 폭죽을 쏜다는건 또 좋더군요. 여의도에선 가까이서 보기 힘들다보니 이정도로 가까운 것도 오랫만이고~ 바로 밑이다보니 탄피(?)같은 찌꺼기가 사방에
[여행] 20171101 영국 - 아메리칸 인 파리 & 북 오브 몰몬
By Into the Zyubilan | 2018년 1월 16일 |
![[여행] 20171101 영국 - 아메리칸 인 파리 & 북 오브 몰몬](https://img.zoomtrend.com/2018/01/16/c0000814_5a5e3619007d9.jpg)
낮 : 아메리칸 인 파리 American in paris 밤 : 북 오브 몰몬 The Bool of mormon . . . . . . 본격적인 공연 투어(?) 시작. 뮤지컬 몇 작품은 한국에서 미리 예매를 했고 나머지는 현지에서 예약했다. 위대한 디지털 세상 만세. 스마트 폰 하나면 완성. 런던에서는 조식 신청. 얼스코트 이비스의 단점아닌 단점은 조식이 두종류다. 따듯한 음식(=고기, 베이컨, 기타등등 맛있는거)이 포함됨 full breakfast 는 현장에서 따로 결제를 해야되고 호텔 예약할 때 한 조식은 Continental Breakfast 였던 것이다. 그걸 나중에 알아서 예약 사이트에 문의하니 현지 호텔 가서 해결하라는 답변만 받았다ㅡㅡ 그런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