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25 인도일기 - 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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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25 인도일기 - 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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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사람들은 시끌벅적한 걸 좋아한다. 어려서부터 춤과 노래를 즐기고 영화관에서도 크게 소리를 지르며 환호하고, 전혀 모르는 사람이 타고있는 놀이기구에도 환호성을 보내는 유쾌한 인종들인데, 이런 그들의 성격은 각종 행사와 기념식을 즐기는 쪽으로도 발전한 것 같다. 어찌보면 허례허식에 찌들어있다고 볼 수도 있겠지만, 어찌하겠는가 종특이 그러한데... 오후 두시경에 종업식(..?)을 시작하게 되었는데, 무려 교수가 다섯이나 앉아있더라... (우리 총 작업인원이 9명이라는 걸 생각하면 정말로 오버 쩐다...) 한국보다도 더 심한 ○○의 말씀이 있겠습니다. 를 네 번(한분은 이번에 새로 오시는 분이라 넘어가게 되었다) 이나 거치고, 나무판에 스티커로 처리한 트로피(...태어나서 이런거 처음 받아본다...)에다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