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빈 인 더 우즈 / The Cabin in the Woods (2012년)
By SF 영화 리뷰 월드 | 2012년 10월 19일 |
감 독 : 드류 고다드스토리 : 조스 웨던, 드류 고다드 출연 :크리스틴 코놀리, 프란 크랜즈, 크리스 헴스워스, 안나 허치슨, 제시 윌리엄스,리차드 젠킨스 외음 악 : 데이빗 줄리안편 집 : 리사 라섹촬 영 : 피터 드밍 제작비 : 3천만불 어째 저째 하다가 극장에서 놓치고 VOD 서비스로 [캐빈 인 더 우즈]를 보게 되었습니다. 좀 늦은 시간이여서 피곤 했지만 영화 자체는 상당히 재미있더군요. 호러 장르에 대한 장난기 어리면서도 진중한 오마쥬가 돋보이는 영화 였는 데요. 호러팬들이라면 아하~ 원작 장면을 저렇게 표현 했구나 그리고 이렇게 비틀고 있구나 하면서 즐길 수 있는 마니아 취향의 오락 영화 였습니다. 저야 2000년대 이후로 호러 장르를 그리 좋아하지 않았지만, 그래도 충분히 재미를 느낄
명일방주 개인 티어
By 벨제브브의 惡魔召喚典書 | 2020년 11월 1일 |
1. 그나마 꾸준히 하는 폰겜이 명빵. 페그오는 이벤트 아님 안 들어가니까. 2. 가지고 있는 캐릭터들 이야기입니다. 없으면 할 말이 업따. 그리고 캐릭터들도 많으니 주로 쓰는 얘들 위주. 3. 0티어-머틀 : 최고존엄. 4성이지만 없으면 진짜 개같이 꼬와지는 캐릭터. 특히나 위기협약을 한다? 머틀이 없으면 레알 입에서 쌍욕나오는 수준. 제가 저번 위기협약때 없어서 레알 개꼬왔지 말입니다. 0.5티어-은재 : 게임 시작 극초반에는 최고존엄이었지만 요즘엔 약간 내려온 감이 있는 은재입니다. 제작사에서도 문제를 인지했는지 근래 고난이도 맵들은 주로 기믹을 이용하거나 내진 능지참 쓰기엔 좀 애매한 각도의 맵들을 많이 내요. 물론 그런 딜로스 등을 감안하고라도 걍 딜찍누 하겠다면 최고의 선택이라는 점에는 변함
캐빈 인 더 우즈
By S.O.A(Spirits Of Alt's junkyard) | 2012년 7월 8일 |
이번주부터 본격적인 장마철이지만, 다행히도 이번 주말에는 비없이 비교적 화창한 날씨더군요. 하지만 장마철은 장마철인지라 날은 푹푹 찌는데, 때마침 얼마전에 [엔하위키]에서 본 [캐빈 인 더 우즈]가 눈에 띄어 오늘 아침에 조조로 봤습니다. 하이틴 공포슬래셔고어 영화인데 극장안에는 저 혼자고 에어컨도 빵빵 틀어서 그야말로 영화 장르에 걸맞는 감상 환경이더군요. 그리고 이 다음부터 [캐빈 인 더 우즈]의 스포일러가 있는데 다른 영화보다 스포일러에 민감하니, 행여나 이 영화에 조금이라도 생각이 있으신 분이라면 살포시 다른 포스팅을 보는걸 추천합니다. 저도 스포일러를 안 당했다면, 훨씬 더 재미있게 봤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라서요. 일단 이야기는 앞에서 이야기한 하이틴 공포슬래셔고어 영화의 정석과도
[페이트/제로] 주화입마 세일!!
By 피오레의 이것저것그것? | 2012년 4월 12일 |
*짤방과 포스팅 내용은 관계없습니다. 촉수, 곱창 좋아하는 캐스터와 류노스케는 좋은 서번트와 마스터 였습니다. 사실 4차 성배전쟁 참가자들 중에서 이렇게 인생 즐기며 사는 사람들은 없지요.서번트부터 마스터 모두 다들 뭔가 이거저거 묶여있는게 많은데, 이 캐스터+류노스케는 말 그대로 프리! 참가자들 중에 유일하게 별빛이 반짝이는 눈동자를 했던건 류노스케 밖에 없습니다. 주화입마 세일!! 뭐 그건 그렇고 세이버와 라이더가 고전하는 가운데 랜서는 창병풍.세이버도 칼질만 신나게 했을뿐 대사도 거의 없고 취급이 안습하네요. 다음화에 포,폭풍! 주가 올릴 장면이 있을테니, 기대해봅니다.(거대 산낙지 레이드 완결편) PS. 딱히 모 캐릭터에게 악감정이 있지는 않습니다. 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