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0일,
By 일상다반사 | 2012년 4월 22일 |
이놈들이 웬일이야 선발이 털리는데 털어서 패전면하는 정도가 아니라 승투를 주게. 7이닝 3실점이 뭐가 털린거냐뇨 8이닝 무실점은 노디시전 9이닝 1실점은 완투패가 일상인 팀입니다 뭘 아시면서. 서른다섯살, 간염으로 체력이 딸려서 은퇴하니 마니, 플레잉코치 아니냐 소리까지 나오던 1번타자가 만든 기회. 이 얼빠는 눈물이 없는 사람인데 눈에서 막 땀이 흐르네? 며칠전에 다리 잡고 뒹굴때 무슨 일인가 했는데 정말 단순하게 쥐가 난 거였나보다... 다행이다. 숭캡 해설 처음 들었다. 나쁘지 않았는데... 다른 팀에서 듣기는 어땠으려나...? 말 끝을 좀 얼버무리는 느낌이 있기는 하지만 없는 말 해대는 이구라 허구라 하구라에 비하면야... 장남식은 언급 자체를 안합니다 이제 진짜 싫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