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예 이런 결론이 나와버린다면?
By 일이 안풀릴 때가 있어도 웃으며 삽시다. | 2018년 7월 8일 |
달링 인더 프랑키스 톱을 노려라 건버스터 신세기 에반게리온 천원돌파 그렌라간 이 넷이 트리거-가이낙스-스튜디오 카라 공식으로 단일 세계관을 가진 애니메이션들이다! 라고 어거지로 설정되면 어떻게 될까요? 신세기 에반게리온(코믹스판 결말)->달링 인 더 프랑키스->톱을 노려라 건버스터->천원 돌파 그렌라간 이런 시계선으로 어거지로 짜맞출 수도 있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여기에 나디아, 그남자 그여자, 프리크리, 팬티 앤 스타킹 위드 가터벨트, 킬라킬 등도 어 거지로 역사의 일부로 넣는 겁니다. 그야말로 GTKEU라고 불릴 수 있지 않겠습니까? (GAINAX, TRIGGER, KHARA Extended Universe)
에반게리온의 가장 큰 문제점
By 미쳤다고 하기전에 미치게 만들지마 | 2013년 5월 15일 |
일본 애니 역사상 30년 동안 인기를 누려온 작품을 꼽으라고 하면 당연 건담 마크로스 에반게리온 이렇게 3개가 꼽힐 것입니다 이들은 30년동안 욕도 많이 먹고 더 많이 먹고 칭찬도 받아왔지만 에반게리온은 그 중에서 가장 크게 욕을 먹는 작품 중 하나입니다 이러저러한 문제점들 때문에 팬들에게 욕을 먹는 것인데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에반게리온의 문제점은 '히로인의 부재' 입니다 아니 에반게리온에 히로인이 아스카 레이 말고도 아카기, 유이, 미사토 등 많은데 왠 히로인의 부재 냐고요? 일단 아스카와 레이 신 케릭터 마리를 제외하면 다 아줌마입니다 남은 히로인들도 뭔가 부족합니다 사람을 확 끌어 당기는 그런 매력이 없어요 뭔가 애매합니다 그럼 다른 작품의 히로인들을
아스카카 머리를 자르고 레이가 머리를 기른 결과 ㅋㅋㅋㅋㅋㅋㅋㅋ
By 건강해지길 바라는 더스크 하우스 | 2013년 10월 2일 |
1: 閃光妖術(岡山県):2013/09/29(日) 10:09:50.46 ID:FjLYfGNp0「아스카가 머리를 자르고, 레이가 머리를 길렀더니 귀여웠다」란 그림이 나도는 모양이라 확인삼아 봤는데 진짜로 인생관이 변했다 https://twitter.com/KakizakiHiroshi/status/383839708058357760 이쪽 그림체가 더 좋아서 그런 걸지도 모르겠지만 나는 단연코 이쪽이 더 좋다 롱 헤어 레이 헠헠 2: 張り手(茸):2013/09/29(日) 10:10:35.44 ID:h+k8M3RF0부히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3: 頭突き(神奈川県):2013/09/29(日) 10:10:43.75 ID:I2lCYWVhP이제부터 자위 합니다 포즈7: タイガースープレックス(神奈川県):2013/09/29(日
킬라킬 3화 감상
By 덕질의 의미 | 2013년 10월 20일 |
뜨...뜨겁다... 주인공이 남자였다면 '남자의 작품이다!!' 같은 말을 했겠습니다만 여자애라 그런 말도 못 하겠네요(...) 그치만 정말 뜨겁습니다. 그렌라간 이후로 이런 느낌을 받은 적이 있었나..? 하이스쿨DxD의 잇세이가 각성했을 때나 소아온의 키리토도 나름 열혈이긴 했지만 그건 '캐릭터가 열혈 캐릭터였을 뿐 작품은 그렇지 않았'는데 이건 뭐 캐릭터부터 작품 전체까지 해서 완전 불태워주는군요. 그리고 삽입곡이 너무 좋습니다. 3화인데 이건 마치 최종화 분위기. 네, 프롤로그의 최종화가 끝났습니다. 슬로우 스타터라고 하더니, 그냥 프롤로그가 길다는 의미였나봐요.(...) 생각해보면 슬로우 스타터라는 말이 맞는지도 모르겠습니다. 다만 평소에 쓰던 의미와는 다른 의미의 슬로우 스타트일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