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카마 유키에, '트릭' 시리즈 완결. 아베 히로시와 "외롭습니다."
By 4ever-ing | 2013년 12월 20일 |
여배우 나카마 유키에와 배우 아베 히로시가 17일 롯폰기 힐즈 아레나(도쿄도 미나토 구)에서 개최된 영화 '트릭 극장판 라스트 스테이지'(츠츠미 유키히코 감독)의 완성 피로 이벤트에 등장. 동 작품이 시리즈 완결편이 되는 것에 대해, 나카마는 "외롭습니다."고 회상하며 "앞으로 사회인으로서 노력해 나가자는 20살 때 민방 드라마에서 처음으로 주연을 시켜 주신 작품으로 정말 많은 것을을 공부시켜 주셨습니다. 즐거운 일, 힘든 일, 외로운 것...... 가득한 현장에서 경험시켜 주신다고 생각합니다."라고 작품에 대한 생각을 말했다. 아베는 동 시리즈를 되돌아 보며 "이렇게 수면 시간이 없던 적은...... V시네마(촬영 스케줄)를 초과하는 연속 드라마라는 것을 처음 경험했습니다."고 힘든 촬영이었다
아이바 마사키가 매일 등장! 게츠쿠 '귀족 탐정'. 수십가지 패턴의 대규모 스폿 방송
By 4ever-ing | 2017년 3월 2일 |
아이돌 그룹 아라시의 아이바 마사키가 주연을 맡는 후지TV 게츠쿠 드라마 '귀족 탐정'(4월 스타트, 매주 월요일 21:00~)에서는 지난 1일부터 첫 방송 날짜까지 수십가지 패턴의 PR 명소 을 방송한다. 이것은 월~금요일 매일(도중 변경될 수 있다) 15시 50분~16시 50분에 어딘가에서 1일 한정의 아이바 출연 5초 스팟이 방송되는 것. 그 종류는 수십가지 패턴 이상에 달해 1가지 타이틀의 드라마의 명소 패턴으로 수록, 동 국 사상 최다가 되는 것은 확실하다고 한다. 또한 동 장소는 각각 독립적인 내용이지만 연결시키면 하나의 스토리가 떠오른다라는 장치도 준비되어 있다. 후지TV의 니시자카 미즈키(西坂瑞城) 프로듀서는 "'귀족 탐정'은 지금까지 본 적이 없는 신선한 재미가 가득한 드
[하나와 앨리스] 사춘기라는 찰나와 영원
By 타누키의 MAGIC-BOX | 2021년 3월 10일 |
이와이 슌지는 러브레터로 제일 잘 알려져있지만 한 편도 제대로 보진 못했었는데 재개봉 열풍에 일정에 맞아 하나와 앨리스를 골랐네요. 러브레터때문인지 정극같은 로맨스 영화로만 알고 있던 이와이 슌지의 연출이 이렇게나 재기발랄하다니~라는 생각이 드는 작품이라 다양한 작품들을 둘러보고 싶게 만들어 줘서 좋았습니다. 그러고보니 이번에 개봉한 라스트레터도 약간 그런 느낌이 같이 들어서 마음에 들더군요. 만들어진 기억상실증과 거짓말, 우정과 사랑의 혼돈과 카오스가 난무하는 와중에 핸드헬드나 과감한 연출들이 잘 어울려서 좋았던~ 사춘기라서 허용되고 느낄 수 있는 풋풋함이 향수를 자극하는데 아오이 유우와 스즈키 안, 카쿠 토모히로의 조합은 진짜 ㅜㅜ)b 호불호는 있을만해도 추천할만한 영
멋진 악몽 - 캐스팅 화려한 산만한 코미디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2년 5월 4일 |
실수를 거듭하는 변호사 에미(후카츠 에리 분)는 상사인 하야미(아베 히로시 분)로부터 질책당한 뒤 마지막 기회로 아내 살인 혐의로 재판을 앞둔 야베(칸 분)의 변호를 맡게 됩니다. 야베가 살인을 저지르지 않았다는 증거를 확보하기 위해 에미는 500여 년 전 죽은 무사 로쿠베(니시다 토시유키 분)의 영혼을 법정 증인으로 신청합니다. 미타니 코키 감독이 각본 및 연출을 맡은 2011년 작 ‘멋진 악몽’은 그의 전작인 ‘웰컴 미스터 맥도날드’와 ‘매직 아워’처럼 다수의 등장인물들이 좌충우돌하며 선한 자는 보상 받고 악한 자는 벌을 받는 권선징악, 해피 엔딩의 전형적인 일본 코미디입니다. 다수의 인물이 등장하는 만큼 ‘멋진 악몽’의 가장 큰 매력은 화려한 캐스팅입니다. 우울하고 무거웠던 ‘악인’과 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