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캄 호러 하실 분?
By 벨제브브의 惡魔召喚典書 | 2014년 3월 28일 |
사실 엄청 하고 싶은 건 아닌데(...)뭔가 안 하자니 아쉬운 묭한 기분. 이리저리 시간을 짜맞춰 보다가 토요일은 영 안 되겠어서 일단 일요일로...물론 이것도 사람들 개개별 사정이 다 달라서 사실 신청하신다고 백프로 모임이 이뤄진다고는 말을 못 하겠는데(...) 어쨌거나 일단 모아는 봅니다. 일요일날 시간 되시는 분은 덧글 달라능. 대충 다른 사람들과 짜맞춰봐서 내일까지는 연락드릴테니.
아캄의 기차역에서
By 코런덤 게이트 | 2013년 5월 12일 |
아캄의 기차역에서 Wearily, you sit down on one of the benches near the rails. It seems as though the weight of the whole world rests upon your shoulders. If only you could just give up. You're just about ready to buy a one-way ticket as far from here as you can go when the sound of two giggling children draws your attention. A little boy and girl are playing together under their mother's watchful gaze. A
다시 한 번 아캄 호러 모집
By 벨제브브의 惡魔召喚典書 | 2014년 3월 21일 |
그젠가 올린 모집 글에는 관심 표멍은 있어도 아무도 오시겠다는 분은 없어서(...) 흑흑. 내일 오후 두 시에 홍대에서 모임이 있습니다. 어차피 서로 모르는 거 이 기회에 칭목칭목해서 리얼충스럽게 자신을 바꿔본다는 기분으로(...) 와주셔도 좋고 아님 그냥 오셔도 좋고...이게 아니더라도 어차피 머릿수 모으기 힘든 게 보드게임 아닙니까. 상부상조의 정신으로 와주셔도 좋다능ㅇㅇ. 뭐 여하간에 초심자 환영 고수는 더 환영(한 분 빼고 해본적도 없으니)인 모임이니 관심 좀.
원작과 500% 다른 광기의 산맥 일러스트.
By 김구농의 강철의 가마솥 | 2015년 2월 4일 |
![원작과 500% 다른 광기의 산맥 일러스트.](https://img.zoomtrend.com/2015/02/04/d0045194_54d2311de2229.jpg)
나의 호구 올드 원이 저렇게 무서워보일리가 없어......는 아캄 호러 신작 확장팩 표지[...] 아캄 호러 확장팩은 초창기에 나온 작품 두어개밖에 못해본 것 같은데 개인적으로 러브크래프트 세계관 중에서광기의 산맥을 정말 좋아하기 때문에 이건 무척 탐이 나네요.여담이지만 아무래도 묘사가 구체적이다보니 올드 원은 이런 저런 사람이 그려도 모양 자체는 별반 차이가 없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