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그오와 블루아카이브
By 벨제브브의 惡魔召喚典書 | 2022년 2월 6일 |
1. 마땅한 제목이 안 떠올라 저렇게 썼지만 썩 적절한 제목은 아닌 것 같네요. 굳이 따지자면 '블루아카이브의 스토리 전개와 비교하였을 때 페그오의 문제점과 편집+디렉팅의 방향에 관하여' 정도는 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근데 어차피 엎어치나 메치나 딱히 이런 글 볼 사람들 없으니 걍 그런 셈 칩시다. 2. 블루 아카이브 에덴 조약편은 여러가지 장점들이 있습니다만 여기서 말하고 싶은 장점은 '스토리의 완결성'과 '스토리의 확장성'을 동시에 잡았다는 점에 있습니다. 에덴 조약편은 깔끔하게 끝났고 1여년에 걸친 여정은 마침표를 찍었습니다. 좋은 완결이었죠. 동시에 그 완결 안에서도 슬금슬금 떡밥을 더 던지고, 슬쩍 새로운 이야기들을 보여주고, 아직 제대로 등장하지 않은 세력들이 있다는 사실도 상기시키면서
이번 분기에 같이 애니화된 콘도 레이나의 대표 배역
By 내친구 타마마 | 2024년 4월 22일 |
160315 - 검정메이드복 네로(페그오)
By 썬바라기의 얼음정원 | 2016년 3월 15일 |
오늘은 네로 황제님의 메이드복을 그려봤습니다. 페이트 할아 복장으로~ 한동안 구도 연습만 하려했는데 검스를 그리다보니 갑자기 채색욕구가 일어나더군요...=ㅅ=; 오...새로운 클래스, 어벤져 등장이군요. 근데 룰러는 버서커외 모든 클래스 대미지 감소인데 어벤져는 고작 룰러한테만 강하네요? 이러면 룰러보다 그다지 쓸모가 없는게 아닌가....룰러 서번트가 몇이나 된다고; 근데....이 일러스트의 그림체는...! ...왠지 보구 쓸 때 "소레와 치가우요" 라고 외칠 것 같군요 =ㅅ=)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