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미니카공화국] 엉덩이를 씰룩 썔룩
By 양철지붕 너머 저기 바다 | 2016년 2월 6일 |
![[도미니카공화국] 엉덩이를 씰룩 썔룩](https://img.zoomtrend.com/2016/02/06/d0143479_56b5af45d86d8.jpg)
2016. 01. 22, FRI / Parque Mirador Sur, Distrito Nacional 중남미에서 음악과 춤은 빼놓을 수 없다.거리에는 언제나 음악이 넘쳐 흐르고그 리듬에 맞추어 어릴 때부터 몸을 흔든다.남의 눈치 볼 여력이 없다.음악이 나오는데 어찌 가만히 앉아 있을 수 있으랴.아마도 이곳에서는 반역죄가 아닐까 싶다.금요일 오후 산토도밍고의 미라 도르 수르 공원.퇴근 후라서 기뻐서일까 아니면 일상일까밝은 표정으로 음악에 맞추어 몸을 흔든다.남의 시선은 아랑곳 하지 않고나이는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는데차도까지 막고... 퇴근후 공원은 이렇게 한바탕 흥겨운 잔치가 벌어진다.일주일 동안의 지친 피로를도미니카공화국 특유의 리듬에 맞추어 날려 버린다.보는이의 피로 또한 날아갈 지경.
[탄자니아] 탕가 투어
By 양철지붕 너머 저기 바다 | 2016년 3월 30일 |
![[탄자니아] 탕가 투어](https://img.zoomtrend.com/2016/03/30/d0143479_56fbb49eb31fe.jpg)
2011. 05. 25 / Tanga 전기 사정이 좋다.다르에스살람은 거의 매일 정전이 되는데탕가는 전기가 계속해서 있네.동료 단원집에 있는 그네.역시 지방은 집값이 저렴하다.이렇게 큰집에 살다니시내는 조용하다.정겹다.다르에스살람에서 공수해온 하이네켄과 칭따오 맥주.
[멕시코] 앙헬탑 가는 길
By 양철지붕 너머 저기 바다 | 2017년 1월 27일 |
![[멕시코] 앙헬탑 가는 길](https://img.zoomtrend.com/2017/01/27/d0143479_588b8064b18dc.jpg)
2016. 12. 28, 수 / Ciudad de Mexico 빠세오 데 라 레포르마(Paseo de la Reforma 개혁의 길)앙헬탑으로 가는 길이다.넓은 도로의 가운데는 인도가 있다.나무도 많다.몇번을 봐도 멋있는 앙헬탑.여행 3일차인데 매일 이곳을 들렀다낮에도 밤에도...보고 또 봐도 질리지 않는 이곳.앙헬탑 뿐만 아니라 주변은 마치 박물관 처럼 볼거리가 풍성하다.
[탄자니아] 특수부대 제자들의 방문
By 양철지붕 너머 저기 바다 | 2017년 4월 12일 |
![[탄자니아] 특수부대 제자들의 방문](https://img.zoomtrend.com/2017/04/12/d0143479_58ee0a0d07162.jpg)
2047. 03. 21, 화 / Mikocheni B, Dar es Salaam 몇년만에 제자들을 보는 것인가?참 세월이 많이 흘렀는데도 이렇게 연락이 되다니??특수부대 제자들이 오토박 사장 집으로 찾아왔다.너무도 반가운 순간..2011년도까지 탄자니아에 군부대에서 훈련을 했으니거의 5년이 넘은 시간이구나..참 오래도 되었네..오토박 사장 집에서 가까운 음발라므웨지(Mbalamwezi) 비치 클럽에 갔다.나름 인도양도 보이는 그런 곳이다.따로 입장료도 없고..다들 예전에는 병사였는데이제는 대부분이 중사다.그래서 월급을 좀 더 받는지 예전보다는 세련(?) 되었다.진급을 해서 그런 것도 있겠지만유엔 평화유지군으로 레바논이나 수단에 가기 때문에돈을 예전보다 많이 번다.이날은 제자들이 찾아와서 내가 쐈지만이날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