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잔한 내일로부터 11화

잔잔한 내일로부터 11화

남고생 2인조의 초등학생 여아 유괴 현장 초반부터 질풍과도 같은 전개를 거듭해오고 있는 가운데 이제 전반부를 마무리하는 단계에 임박했습니다... 사전지식 없이 이 작품을 본다면 1쿨 작품이라고 착각할법한 진행이에요... 이번 시간은 기상이변을 전후하여 각자 마음의 준비를 다하는 모습이 나왔습니다... 지난 화의 마지막 부분은 제대로 놀라게 했습니다만 '그 부분'으로는 의외로 차분한 느낌으로 전개되었어요... '종결'을 앞둔 것치고 차분하게 흘러가서 그런지 이번 화는 그럭저럭 좋은 인상이 들었습니다... 아직 전체 이야기의 절반도 안 지난 시점에서 다음 화에서 인물관계가 정리되길 바라는 건 무리겠지만 사실 그럴 가능성이 없지도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