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만날 수 없는 샤넬 아이섀도우 292 쟈뎅 에끌라땅By On the Road | 2020년 12월 10일 | 이제 만날 수 없는 샤넬 아이섀도우 292 쟈뎅 에끌라땅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샤넬 4구 섀도우의 노예-.-;;;;입니다. ^^;;;화장을 오래했고 즐겨하지만 색조합은 넘나 어려운 일.....걍 누군가 조합해준걸 쓰는게 좋은 사람.......이고샤넬 4구만큼 예쁘게 잘 조합되고 쓸 수 있는게 없어서 꽤 많은 섀도우를 오래전부터 써봤습니다.한동안은 발색과 가루날림 등등으로 외면했지만결국 돌아온.... ^^;;;;;; 오늘 리뷰?할 섀도우는 이제 만날 수 없는 한정판이었어요.2017년 봄 한정판이고 매우 즐겨쓰다보니 세가지 컬러는 이미 바닥을 반이상 드러내고 있어 조만간 안녕~ 할 제품입니다. 왜 지금 보여주냐고요? 게을러서...... -.-;;;; 박스 샷은 생략. 펄 가득한 느낌이죠. 분홍 펄도 예쁘고... 은은하니 예뻐요. 커버 드러내니 이런 컬러들이... 무난무난하면서 화사하게 쓸 수 있는 섀도우에요.이 때 즐겨 쓰던 핑크 섀도우 238번 띠쎄 파리가 갑자기 얼굴에서 안 받는다.. 싶어서 샀어요. 집에 와서 보니 띠쎄 파리보다는 226번 띠쎄 리볼리와 비교삿이....저 섀도우도 매우 즐겨 썼었죠. 바닥 드러내서 안녕~ 하고 보낸...... ^^;;;; 공홈에서 보여주는 컬러는 이랬어요. 공홈이 조금 더 컬러가 진하게 나왔네요. 손등 발색샷. 잘 안 보이시죠? ^^;;;;은은하게 표현되는 펄감 가득한 봄 컬러에요. 맨눈. 베이스에 밝은 베이지를 깔아줍니다. 반달형으로 연한 브라운 컬러를 발라줘요.진하지 않고 은은하게 표현되는 컬러에요. 펄핑크를 블렌딩 시켜줍니다. 이 조합 매우 마음에 들어요. 포인트 컬러를 라인에 발라주고 아이라이너를 그려주죠. 그리고 마스카라로 마무으리~ 샤넬은 한번 단종되면 다지 오지 않는다죠. 리미티드로 출시했다 온고잉이 되기도 하지만한번 간 팔레트는 다시 오지 않는다는데..... 얘는 다시 왔으면 좋겠어요. ^^;;;; 반응형 샤넬색조화장품(1)샤넬아이섀도우(3)샤넬화장품(7)샤넬 2019 홀리데이 컬렉션 레 꺄트르 옹브르 #342 뤼미에르 에 오퓰랑스 Lumiere Et OpulenceBy On the Road | 2020년 7월 19일 | Opulence샤넬 2019 홀리데이 컬렉션 레 꺄트르 옹브르 #342 뤼미에르 에 오퓰랑스 Lumiere Et Opulence 프렌즈 스위스 작업 하면서 스트레스 만땅일 때 백화점 갔다가 충동구매한 샤도우에요. 프렌즈 스위스 끝나고 바로 프렌즈 이탈리아 작업 하느라고, 작업 끝나니 코로나로 인해 외출이 끊기다보니 이제야 써보고 리뷰하는 비운의 샤도우. ㅠㅠ 샤넬의 샤도우는 매트한 질감도 좋지만 반짝반짝 펄감이 참 예뻐요. 특히 지난 겨울 홀리데이 컬렉션의 펄감은 정말 예술이었죠. 온 고잉이라는 제품과 고민하다가 집어 왔는데 찬바람 불면 코로나 꺼지고 잘 써봐야겠다... 싶을 정도로 예쁜 펄감을 자랑하는 샤도우입니다. 박스는 다른 장식 없는 검정 박스 꺼내면 검정 벨벳 주머니가 나오죠. 주머니에서 꺼내면 골드 샤넬 마크가 찍힌 엄숙한 케이스가 보여요. 열어봅니다. 보통 우리가 잘 알고 있는 동글동글한 모양의 샤도우가 아닌 레이스 모양의 샤도우가 있어요.샤넬의 시그니쳐 트위드 자켓의 단추를 형상화 한 패턴이라고 하네요. 펄이 가득한 것이 반짝반짝 예쁘네요. 특히 이 골드 톤이 마음에 들어서 구입했어요. 공홈에는 이런 컬러라고 말해줍니다. 서양인들과 눈 구조가 달라서 저 화장이 될까... 나의 똥손으로 저게 가능할까.... 손등 발색샷. 역쉬 샤넬~ 하는 반짝거림이 황홀합니다. 케이스를 뒤집어 보면 컬러에 대한 설명이 되어 있고 이렇게 화장을 하라는 교본?이 있지요. 하지만... 위에서 밝혔든 눈 구조가.... 그래서 전 오른쪽의 스모키를 즐겨 합니다. 젤 쉽더라구요. ^^;;;;;;; 맨 눈 넓게 연분홍 펄을 깔아주고 카키색 샤도우를 반달형으로 발라줘요. 그리고 골드펄을 믹스해주지요. 마지막으로 짙은 브라운을 라인에... 완성샷. 사진이 골드의 예뿜을 다 담지 못하는데... 따뜻하면서도 포근한 펄감과 컬러가 넘 예뻤네요. 여름이라 더워서 잠시 넣어뒀다가 찬 바람불면 열심히 쓸 샤도우에요. 예쁘게 삽시다~ 리뷰(2860)상품리뷰(30)샤넬샤도우(1)샤넬한정판샤도우(1)샤넬화장품(7)샤넬 물광스틱 바움 에쌍시엘 Chanel Baum EssentielBy On the Road | 2020년 1월 9일 | 샤넬 물광스틱 바움 에쌍시엘 Chanel Baume Essentiel 오랜만에 화장품 리뷰. 거의 2년 만에 화장품 리뷰네요. ^^ 화장품 쇼핑은 꽤 많이 했지만 리뷰는 귀찮.....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이제 각 잡고 그간 구입했던 화장품들 리뷰해보겠습니다. 샤넬 색조 화장품, 특히 4구 아이섀도우의 노예인 관계로...... 우선 떼샷. ^^ 작고 깜찍한 쇼핑백과 싱글 섀도우 두 개, 그리고 장안의 화제였다는 물광스틱입니다 ▲ 샤넬 물광스틱 바움 에쌍시엘 Chanel Baume Essentiel 이 세 제품 중 오늘 리뷰?할 제품은 샤넬 물광스틱 바움 에쌍시엘 Chanel Baume Essentiel이에요. 품절 대행진이었는데 어느 날 모 카페에서 입고됐다는 소식을 듣고 가봤어요. 테스팅하는 순간 이건 사야 해...... 원래 물광화장 별로 안 좋아하는데 말이죵..... 두 종류가 있는데 무펄과 제가 구입한 펄 제품이 있는데 무펄은 그리... 안 땡기더라구요. 물광은 안 좋아하지만 펄은 좋아하거든요. ^^ ▲ 샤넬 물광스틱 바움 에쌍시엘 Chanel Baume Essentiel 크기는 한 손에 딱! 들어오는 크기에요. 박스 디자인은 립스틱 때 많이 보던 그 디자인. ▲ 샤넬 물광스틱 바움 에쌍시엘 Chanel Baume Essentiel 무펄은 Transparent 제가 산 펄 제품은 Sculpting ▲ 샤넬 물광스틱 바움 에쌍시엘 Chanel Baume Essentiel 박스 안 쪽에 이렇게 친절한 안내도가 있어요. 여기 이렇게 바르라는 얘기죵~ ^^ ▲ 샤넬 물광스틱 바움 에쌍시엘 Chanel Baume Essentiel 꺼내보니 묵직한 느낌의 검정 케이스네요. ▲ 샤넬 물광스틱 바움 에쌍시엘 Chanel Baume Essentiel 스틱 블러셔와 같은 사이즈 같은 느낌이에요. ▲ 샤넬 물광스틱 바움 에쌍시엘 Chanel Baume Essentiel 왼쪽 흰색 로고 뚜껑이 물광스틱 바움 에쌍시엘이에요. ▲ 샤넬 물광스틱 바움 에쌍시엘 Chanel Baume Essentiel 뚜껑 여니까 4구 섀도우가 앉아있는 듯한 모습이에요. 자글자글한 펄이 반겨주고요. 샤넬은.... 자글자글 펄이죠. ^^ ▲ 샤넬 물광스틱 바움 에쌍시엘 Chanel Baume Essentiel 공식 사이트에 표현되어 있는 색감은 이런 느낌이에요. 수분이 가득한 느낌으로 자연스럽게 하이라이팅을 주는 그런... ▲ 샤넬 물광스틱 바움 에쌍시엘 Chanel Baume Essentiel 꺼내보니 펄이 가득가득하네요. ▲ 샤넬 물광스틱 바움 에쌍시엘 Chanel Baume Essentiel 자글자글한 진주펄이 예쁩니다. ▲ 샤넬 물광스틱 바움 에쌍시엘 Chanel Baume Essentiel 바르면 이런 느낌.... 과하게 번쩍이지 않고 윤기 좔좔~ 흐르게 해 주네요. 스틱 그대로 바르면 뭉치고 밀릴 수 있다는데 여름에는 좀 뭉치고 요즘은 뭉치거나 밀리지 않네요. 바르고 손으로 톡톡톡~ 두드려서 펼쳐주면 자연스럽게 반짝이는 느낌이 들구요 겨울에 건조해 보이는 피부가 조금은 촉촉한 기분이 들긴 해요. 한여름 빼고는 잘 쓸 수 있을 것 같은 샤넬 물광스틱 바움 에쌍시엘 Chanel Baume Essentiel입니다. 예쁘게 삽시다~ 물광스틱(1)물광화장(1)상품리뷰(30)샤넬물광스틱(1)샤넬화장품(7)화장품리뷰(2)펄 없는 브라운 톤 아이섀도우 샤넬 레 카트르 옹브레 308 끌레르 옵스뀌 Chanel Les 4 Ombres 308 Clair-ObscurBy On the Road | 2020년 10월 29일 | 펄 없는 브라운 톤 아이섀도우 샤넬 레 카트르 옹브레 308 끌레르 옵스뀌 Chanel Les 4 Ombres 308 Clair-Obscur 일년만에 열어서 쓰는 리뷰 -.-;;;;;작년에 제주도 갔을 때 면세쇼핑 하면서 구입했는데여차저차 하다보니 이번 가을에 열어 쓰네요. -.-;;;;네, 반성. ^^ 펄 없는 브라운 톤 아이섀도우 샤넬 레 카트르 옹브레 308 끌레르 옵스뀌 Chanel Les 4 Ombres 308 Clair-Obscur가오늘 포스팅하는 제품입니다. 박스샷은 생략하고 케이스 뒤부터... ^^ 열어보니 이런 분위기 차분한 브라운 톤의 샤도우죠. 열어보니 샤넬 특유의 펄이 하나도 없네요. ^^ 예전에 쓰던 226번 티쎄 리볼리 Tisse Rivoli펄이 가득했던 제품이었는데 이 제품에서 펄을 다 거둬낸 느낌이에요.이 제품 리뷰는... 브라운 톤의 아이샤도우 샤넬 레 꺄트르 옹브르 226 티쎄 리볼리 Chanel Les 4 Ombres 226 Tisse Rivoli 브라운 톤의 아이샤도우 샤넬 레 꺄트르 옹브르 226 티쎄 리볼리 Chanel Les 4 Ombres 226 Tisse Rivoli 브라운 톤의 아이샤도우 샤넬 레 꺄트르 옹브르 226 티쎄 리볼리 Chanel Les 4 Ombres 226 Tisse Rivoli 지난 1월 출국하면서 샤넬 샤도우 두가지를 구입했어요. 가장 무난하게 쓸 수 있는 브라운톤 샤도우 www.hyunee.com 밋밋하다 싶을 정도로 차분한 브라운 톤 가득한 샤도우죠. 공홈에서 퍼온 발색샷. 손등 발색샷이에요. 3번 컬러를 베이스에 좌악~ 깔아주고 1번 컬러를 반달형으로 발라줍니다. 그리고 2번 컬러와 믹스해요. 대충 이런 분위기 마지막 4번 컬러를 라인에 그려주죠. 대충 이렇게... 속쌍꺼풀이라.... 아이라이너와 마스카라로 마무으리~ 좀 어둡다 싶어서 눈썹 뼈 부분에는 Chanel Ombre Premiere Top Coat를 발라줬어요.흰색 빤짝이 펄이 가득한 컬러라 조금 환하게 보이네요. 가을색 가득한 펄 없는 브라운 톤 아이섀도우 샤넬 레 카트르 옹브레 308 끌레르 옵스뀌 Chanel Les 4 Ombres 308 Clair-Obscur 였습니다. 예쁘게 삽시다~ 반응형 리뷰(2860)색조화장품(1)샤넬아이섀도우(3)샤넬화장품(7)화장품리뷰(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