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성의 가르간티아 속편 결정
By 포도주스 남자한테 참 좋은데... 표현할 방법이 없네.. 직접 말하기에도 그렇고..(!?) | 2013년 10월 11일 |
사실 전 1기 마무리가 가장 깔끔했다고 생각합니다. 뭐가 더 나오면 그냥 극장판 선에서 마무리하는 게 좋다고 생각하는데 2기라... 그럼 솔직히 작품이 그렇게 끝난 상황에서 할 수 있는 것이 인류은하동맹이 지구로 오는 것 외에는 없어요. 해피엔딩스럽게 하려면 여차저차해서 지구가 인류은하동맹에 편입되고 인류은하동맹이 현 체제를 포기하고 얼싸좋구나 하고 지내는 것 외에는 깔끔하게 마무리할 것이 그리 보이진 않네요. 그냥 인류은하동맹이 물러나는 것도 있을 수 있겠지만. 뭐 어쨌든 체임버가 아직 기동 중이라는 암시는 있었으니 2기에서 체임버 등장을 기대해봅니다. 허허허허
취성의 가르간티아가 슈로대에 참전한다면?
By 초효의 비밀아지트 | 2013년 5월 14일 |
이번 2013년 상반기 최고의 화제작은 '진격의 거인'이겠지만, 메카물에서는 '취성의 가르간티아'에 손을 들어 주고 싶습니다. 아무래도 먼치킨을 좋아하는 한쿡 사람들 취향에 맞는 작품이거든요. 거기다 군대 제대 후 느끼는 약간의 사회 부적응 상황까지... 본격 낙오 구닌 사회 적응물 - 출처 : 애니 플러스 - 원작을 만든 일본에서도 꽤 호응을 얻고 있는 것을 보면 완결 후 얼마 후에 슈퍼로봇대전에 출전하는 것도 어렵지 않다고 봅니다. 물론 로봇 신작의 경우 슈퍼로봇대전에 출전하기가 까다롭습니다. 웬만큼 인기작의 경우는 잘 넣어 주지 않으니까요. 완결하고 금방 출연한 신작의 경우에도 기존 작품의 후속작이라든가 그랬습니다. 이렇게 신작들이 금방 로봇대전에 진출하지 못했던 것은 슈로대 내에서 왕고참들의 텃
역시 우로부치!
By [곧 폐업할] 창고 | 2013년 6월 25일 |
잊지 않고 터져주는 깨알같은 마미루. 그런데 레도는 이미 히디어즈 관련 진실을 알아버린지라 그다지 감흥이 없는거 같다.
어린이날 선물 리턴즈 - 취성의 가르간티아 스페셜 퍼스트 BD
By 無錢生苦 有錢生樂 | 2013년 5월 15일 |
일전에 어린이날 선물을 받았다며 뽐낸 적(링크)이 있습니다. 아마 저의 도시개그를 항상 주목하시는 분들께선 다들 기억하시리라 생각합니다만... 그 글에서 일본에 있는 지인이 어린이날 선물이랍시고 뭔가 보낸다는 이야길 적었는데, 그게 집에 도착했습니다. 뭐지뭐지...하고 뜯어보니 이런 게 나왔습니다. 이것은...그러니까...가...루...간티아? 취성의 가르간티아? 엥? 뭐야, 이거 이번 분기에 하는 애니잖아. 근데 이게 무슨 블루레이? 이게 뭔가 싶어 메신저를 켰더니 마침 이 친구가 아직도 있더군요. 이번에도 편의상 A로 지칭합니다. 나: 헤이, 앙팡enfant. 보낸 게 도착했는데, 이게 대체 뭐야. A: 아, 그게 이제 갔나? 어떠냐. 감동이 밀려오지? 그 애니 속의 지구처럼 감동의 바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