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으로 보는 디아블로 대첩 왕십리편.
By 마리아님이 엿보고 계셔 | 2012년 5월 17일 |
![사진으로 보는 디아블로 대첩 왕십리편.](https://img.zoomtrend.com/2012/05/17/f0082171_4fb3b32be5025.jpg)
서버문제로 셧다운 당한 관계로 밀린 포스팅을 하기로 했습니다. 사실 디아2는 남들 하는 만큼만 하고, 와우도 별로 안하고 블쟈하고도 그렇게 안친한 유저입니다만, 어쩌다가 소장판 사러 거기까지 갔는가 모르겠습니다. 어떻게보면 소장판은 별 생각 없이, 그저 줄 서는게 재밋을것 같아 참여했는것도 같습니다. 왠지 모르게 헬게이트를 눈앞에서 볼 수 있을것 같은 막연한 기대감였던것 같습니다. 헬게이트 열리면 재밋잖아요. 그리고 주로 사진과 함께 서술합니다. 스크롤도 엄청 길어요. 아마 다시는 탈리없는 동대구-서울 ktx 42500원이라는 엄청난 가격을 주고 탔습니다. 두번 다시 안타려고요. 그렇게 도착한 왕십리역. 약 10시 10분 경으로 기억합니다. 바로 줄을 서진 않고,
[디아블로3] 해보고 사려 피방에 갔습니다...
By OC | One Cré.ditive | 2012년 5월 17일 |
![[디아블로3] 해보고 사려 피방에 갔습니다...](https://img.zoomtrend.com/2012/05/17/c0014543_4fb4649c2b16d.jpg)
그러다 홀랑 디아블로까지 깨버렸네요. 노말이 약하긴 약한듯 수도사로 거의 기술과 후드려 패기만하면 문제없;; 수도사 러시아 누님 치파오 비슷하게 입으시고 하악하악 확대도 안되고 피방이라 스샷은 패스 ㅠㅠ 디어2도 반복이라 별로 안했는데 (대신 더 중독강한 에버를 했으니...) 지를지 말지 흠~ 2만냥 정도면 포인트써서 될 것 같은데 ㅎㅎ 그나저나 섭다 굉장하더군요. 설마 3에서 이런 일이 벌어질 줄이야;; 섭다 일어나자 사람들 우르르 ㅋㅋ 스킬도 하고싶은거 맘대로고 디아2때보다는 굉장히 편의적이네요. 근데 피케이는 취향이 아니라 아.....6개월 컨텐츠 소모는 정말 너무 길게 잡은게 아닌지;; 어쨌든 수도사 타격감도 좋고 (철산고, 태극권 등등 하악하악) 재
냉동해드립니다
By 공방 속 잡동사니 | 2013년 11월 8일 |
![냉동해드립니다](https://img.zoomtrend.com/2013/11/08/f0404619_527c8f39d4015.jpg)
급속 냉동해드립니다. 앞으로 뒤로 불판속에서도 얼려드립니다. 마법사! 드높은 블리자드의 고대 방침은 꽁서리를 엄격히 금한다! 그런 짓을 하다니, 뻔뻔하구나! 내 죄라면 파티원들을 위해 한몸 바친것 뿐이다. 블리자드, 넌 뒤에서 비겁하게 너프나 먹였지만 말이다! 닥쳐라! 네 극반을 당장 너프해주마! ... .. 누가 나를 심판하는가! 내가 바로 꽁서리다! 우리에겐겐 더 큰 숙명이있다. 어떤 괴물이든 한발자국도 못움직이게 얼리는것이지! 그러나 그 잘난 방침이 그대 모두를 얽맨다면! 이제 꽁서리로 남지 않겠다.. 딜서리가.. 되기로 하셨군요..
디아블로3 2일차(?) 소감
By 레이오트의 취미공간 | 2012년 5월 16일 |
포기하고 자려했으나 기적적으로 로그인이 되어 피로를 담보로하고 디아블로3를 가지고 놀았습니다. 뭐 그렇다고 밤샘한 것은 아니지만요. 일단 쪼렙 플레이라 아직 뭐라 평을 하기는 봄 그렇지만 일단 마음에 든 부분은 공용창고와 전작처럼 물약 죽어라 마셔가며 플레이하는 것이 아니라는 부분이군요. 다음으로 마음에 안든 부분은 캐릭터 커스터마이징의 폭이 없다는 것. 솔직히와우 정도라도 외모 변경이 가능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뭐 그만큼 다른 부분을 향상시킬 수 있었겠지만 멀티플레이가 가능한 게임에 남과 차별점이 너무 없는 건 좀 아쉽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