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스토커 / Deathstalker (1983년)
By SF 영화 리뷰 월드 | 2020년 12월 23일 |
감독 : 제임스 스바델라티각본 : 하워드 R. 코헨출연 : 릭 힐, 바비 벤턴, 리처드 브루커, 라나 클락슨, 버나드 이하드, 빅터 보 외촬영 : 레오나르도 로드리게즈 솔리스 편집 : 존 K. 아담스, 실비아 리폴음악 : 오스카 카르도조 오캄포 판타지 장르 영화를 다시 보면서 야만인을 주인공으로 한 검과 마법의 영화의 리뷰를 쓰고 있는데요. 글로 배웠던 것 보다 영화를 직접 보고 정리를 하면서 보다 쉽게 이해가 되어가는 것 같습니다. 오늘은 [여자 마법사]의 의외의 흥행 성공으로 로저 코만 사단과 아르헨티나가 합작으로 만든 저예산 야만인을 주인공으로 한 검과 마법 영화 [데스스토커]의 리뷰 입니다. [여자 마법사]가 마지노선을 지키면서 하이 판타지와 결합을 시도 했
어벤져스 : 엔드게임 - 한 시리즈의 종언
By 오늘 난 뭐했나...... | 2019년 4월 24일 |
이 영화가 드디어 개봉 일정을 잡았습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안 궁금하면서도, 정말 관성이 아닌 재미있어서 보게 되는 시리즈라고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사실 아무래도 시리즈가 오래 되면 관성으로 보는 경향도 생기게 됩니다만, 놀랍게도 아직까지 마블 영화는 관성으로 본다는 말은 할 수 없는 상황이기는 합니다. 물론 이 영화 시리즈도 곧 그렇게 될 거라는 생각이 슬슬 들기는 하지만, 그건 일단 좀 지켜봐야겠죠.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오늘은 약간 다른 이야기로 시작 하려고 합니다. 사실 이 영화의 리뷰를 준비 하면서 느낀 것인데, 정말 오랫동안 봐 왔다는 생각을 했던 것이죠. 이 영화가 드디어 그 긴 시절을 마무리 하는, 11년이나 된 시리즈의 최종장 이라는 점에서 미묘하게 다가왔던
[FB] 나이츠 오브 더 라운드 (ナイツ オブ ザ ラウンド.1991)
By 뿌리의 이글루스 | 2022년 5월 1일 |
1991년에 ‘カプコン(캡콤)’에서 아케이드용으로 만든 벨트 스크롤 액션 게임. 1991년 11월에 북미 시장에서 먼저 가동되고 일본에서는 1992년 1월에 가동했다. 내용은 전란의 소용돌이에 휘말린 ‘잉글랜드’에서 미래에 왕이 될 사람만이 뽑을 수 있는 성검 엑스칼리버의 전설이 전해져 내려오는데, 훌륭한 기사를 목표로 수행하던 젊은 검사 ‘아서’가 그걸 뽑아낸 후. 마법사 ‘멀린’으로부터 세상의 전란을 잠재울 수 있는 무한의 힘을 가진 성배를 찾아오라는 퀘스트를 받아, ‘랜슬롯’, ‘퍼시벌’과 함께 성배 탐색 여행을 떠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본작은 제목 그대로 ‘아서왕 전설’에 나오는 원탁의 기사를 모티브로 삼고 있지만, ‘아서’, ‘멀린’, ‘랜슬롯’, ‘퍼시벌’ 등의 캐릭터
"阿修罗" 예고편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8년 7월 11일 |
이 영화에 관해서는 정말 할 말이 없는 상황입니다. 개인적으로 이 영화가 이제는 궁금한 상황이기는 하죠. 땜빵용 포스팅으로 주로 찾아오는 영화이기는 한데, 하두 자주 하다 보니 이제는 정말 애정이 생기는 판이 되어버려서 말입니다. 개인적으로 이래저래 걱정이 되는 지점들도 좀 있기는 합니다만, 그래도 한 번 지켜봐야 겠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더군요. 그나저나, 이번 포스팅은 쌓으면서 에러가 거의 한번도 없는 이변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포스터 이미지는 독특하게 나오긴 했더라구요.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은 정말 그냥 판타지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