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여귀 같은 여동생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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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여귀 같은 여동생요?

우선 제가 이년을 어떻게 만났냐면... 친한 누나가 자기 동생년 과외좀 시켜달라고 부탁을 했습니다. 와 시팔 그게 벌써 2년전인가? 3년전인가? 그래서 과외해주고 처음엔 과외선생님으로 시작을 했죠. 첫인상은... 정말 제가 본 그 어떤 XX염색체 종자보다 싸가지가 없었죠. 뭐 알고보니 걍 걔 성격이 그래서 그렇다는걸 이제는 알지만요 거 왜 있잖습니까. 존나 격식없고 속마음 다 드러나는 사람.... 솔직히 이쁜얼굴값 못한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시팔 암만 그냥 지방국립대라지만 과외하다가 고3한테 '샘은 가르치는거 보면 공부 졸라 잘하는거 같은데 왜 거기갔어요?' 이소리를 다 들음... 걍 머리 쳐박아주고 수능을 조져서 그렇단다 이년아... 라고 담담히 대꾸했지만 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