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드랜드 / Hautoa, The Dead Lands (2014년)
By SF 영화 리뷰 월드 | 2018년 2월 12일 |
![데드랜드 / Hautoa, The Dead Lands (2014년)](https://img.zoomtrend.com/2018/02/12/f0094235_5a7afbac1a7b5.jpg)
감독토아 프레이저출연제임스 롤스턴, 로렌스 마코아르개봉2014 뉴질랜드, 영국 딸아이 핸드폰을 교체로 새로운 케이블로 변경이 되면서 주어진, 한 달간 무료 프리미엄 팩에 빠져 살고 있는 것 같은데요. [데드랜드]는 개인적으로 전혀 알지 못했던 문명에 대한 이야기는 강하게 흥미를 끌게 됩니다. 아마도 미지에 대한 궁금증 때문인 것 같습니다. 영화는 마오리 족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마오리족 하면 마오리족의 전사가 생각이 나고, 눈을 휘둥그레 뜨고 혀를 내밀고 이상한 소리를 내는 모습이 기억이 납니다. 몇 년 전에 예고편을 접했던 적이 있어 바로 리모컨의 버튼을 눌렀습니다. [데드랜드]는 마오리 부족 간의 복수와 전투를 그리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이들에 대한 정보가 내셔널지오그래픽
시티즌포 / Citizenfour (2014년)
By SF 영화 리뷰 월드 | 2015년 11월 26일 |
![시티즌포 / Citizenfour (2014년)](https://img.zoomtrend.com/2015/11/26/f0094235_5656e1c31111c.jpg)
감독로라 포이트라스출연에드워드 스노든, 글렌 그린왈드개봉2014 독일, 미국 실화가 주는 파괴력은 상당했습니다. 이 다큐는 부즈 앨런 해밀턴의 소속으로 전직 국가 안전보안국 (NSC)에 파견되어 정보 수집 임무를 담당했던 에드워드 조셉 스노든이 국가가 개인의 정보를 허가 없이 수집한다는 사실을 대중에게 알린 사건을 다루고 있습니다. 그의 행동은 스파이국은 물론이고 스파이 영화에도 큰 영향을 끼쳤는데요. 개인적인 성향상 정치와는 거리가 멀어서, 뉴스를 접했지만 큰 관심을 가지지 않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스노든 정보 유출 사건을 계기로 스파이 영화 장르도 프리(前)- 스노든과 포스트(後)- 스노든으로 나누어진다고 하여 얼마 전부터 관심이 가던 차였습니다. 일례로 [007 스펙터]에서 C가
덕수리 5형제 (2014년)
By SF 영화 리뷰 월드 | 2018년 5월 12일 |
![덕수리 5형제 (2014년)](https://img.zoomtrend.com/2018/05/12/f0094235_5af6f5af651ed.jpg)
감독전형준출연윤상현, 송새벽, 이아이, 찬성, 김지민, 이광수개봉2014 대한민국 개인적으로 모든 장르의 영화를 좋아합니다. 적어도 다른 영화 베끼거나 대충 만든 영화가 아니라면 말이지요. 최근에는 영화가 계절을 타는 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비가 오거나 미세먼지 등으로 우중충한 날에 실컷 웃을 수 있는 영화를 찾게 되는 것 같습니다. 코미디 영화를 우습게 보는 분들도 있는데, 사람을 웃기는 것(물론 괴롭게 웃기는 것이 아니라 유쾌하게 만드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지 잘 몰라서 그렇다고 봅니다. 정작 작정을 하고 코미디 영화를 찾아보면 정말 찾기 힘든 영화가 배꼽 잡게 만드는 영화인데요. 배꼽이 떨어지는 수준은 아니지만 준수하게 웃을 수 있는 코미디 영화를 무료 영화 코너에서 찾은 것 같습니다. 전형
2014년 1/4분기 신작...의 포기작들
By 덕질의 의미 | 2014년 2월 3일 |
![2014년 1/4분기 신작...의 포기작들](https://img.zoomtrend.com/2014/02/03/d0025291_52ef89490a277.gif)
귀엽구나 신작들이 대부분 3~5화까지 방영되었습니다만 여기까지 보고 먼저 포기한 작품들이... 노부나건 마법전쟁 사쿠라트릭 팔콤 학원 퓨파 최근 여동생의 상태가 이상한 것 같다만 이 여섯 작품. 노부나건은 참을 수 없는 B급 만화 느낌 + 발연기 + 발연출 때문에 포기 마법 전쟁은 참을 수 없는 중2의 느낌 + 영문을 모르겠는 전개 때문에 포기 사쿠라 트릭은 아는 성우들이 쪽쪽 해대는 걸 참을 수가 없어서 포기 팔콤 학원은 존재 자체를 좀 부정하고 싶고(...) 퓨파는 참을 수 없는 우울함이 느껴져서 빠른 포기(...) 이모쵸는.... 퀄이 너무 허접한데다(...) 별로 보고싶지 않아서 포기.. 그리고 포기할까 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