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그

한때 헐리우드의 간판배우 중 하나였던 니콜라스 케이지, 지금은 그것이 잊혀버린 영광이라는 느낌으로 남아있는데요... 그런 가운데 모처럼 그가 주연을 맡은 이 작품은 니콜라스 케이지의 주연작으로는 실로 오랜만에 고평가를 받았고 특히 그의 연기에 대해서도 후한 평가가 나왔습니다... 해서 이 작품을 보게 되었는데요... 과연 케서방은 아직 살아있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숲속에서 은둔하며 트러플 채집으로 생활하는 롭(니콜라스 케이지)이 한밤중에 도둑맞은 그의 돼지를 찾아나서는 이야기를 따라 진행되는 이 작품은 거의 내내 지극히 정적인 분위기로 흘러갔습니다... 그래서 실제로는 1시간 반 정도밖에 안 되는 러닝타임임에도 체감시간은 길게 느껴지게 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