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태라는 일러스트레이터

랩소디의 게임만담|2012년 11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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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태라는 일러스트레이터

랩소디의 게임만담|2012년 11월 3일

얼마 전에 아는 동생이랑 이야기를 하다가... 그 동생은 그림 그리는 동생인데, 이야기론 자기는 자꾸 그림을 그리면서 요령이 늘어 그 요령을 부리는 자신이 싫고, 또 그것에 익숙해지는 자신의 그림이 싫다는 요지의 이야기를 들었더랬죠. 저는 요즘 그 동생 그림이 많이 괜찮아졌다 라고 생각하고 이야기를 많이 해줬는데, 정작 자신은 그렇게 느끼고 있지 못하는 것 같았습니다. 저는 무슨 일이든, 사람이 일을 하면서 요령이 늘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축입니다. 이른 바, 같은 작업을 하더라도 요령이 늘면, 쉽게 말해 노가다 작업에 들이는 시간이 줄어 듭니다. 이건 그림이나, 플그래밍이나, 아니면 다른 작업들이나 하등 다를게 없죠. 결국, 뭔가를 완성하기 위해서 발품을 팔든, 손품을 팔든 해야 하는건데, 요령이란 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