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야마 마사하루 주연 드라마 '갈릴레오'. 4주 연속 시청률 20%를 웃돌아! 게스트에 다나베 세이치, 후루타 아츠야
By 4ever-ing | 2013년 5월 8일 |
후쿠야마 마사하루가 주연을 맡는 후지TV 계 드라마 '갈릴레오'(매주 월요일 21:00~21:54)의 제 4 화가 6일에 방송되어 시청률 20.9%(비디오 리서치 조사 칸토 지구)를 기록한 것이 7일 밝혀졌다. 이어 첫화 22.6%, 2화 20.5%, 3화 21.1%에 이어 4주 연속 시청률 20%를 웃돌았다. 제 4 화는 게스트로 배우 타나베 세이치와 후루타 아츠야를 맞아 더욱 스포츠 만능의 유카와 마나부(후쿠야마 마사하루)의 스포츠 씬이 첫 등장했다. 순간 최고 시청률은 23.4%(21:47와 21:48)에서는 사건의 진상이 밝혀진 후 유카와(후쿠야마)의 과학적 데이터의 유효성 검사에서 프로야구 투수 야나기사와(타나베)가 컴백하는 씬이었다. 과거 에슬리즈의 에이스로서 활약하고 있던
바람의 검심 교토 대화재편 - 액션 훌륭하나 아쉬움도 크다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5년 3월 4일 |
※ 본 포스팅은 ‘바람의 검심 교토 대화재편’의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메이지 정부에 의해 이용당한 뒤 버려진 시시오(후지와라 타츠야 분)는 죽음의 고비에서 부활해 일대 세력을 규합합니다. 위기에 몰린 메이지 정부는 켄신(사토 타케루 분)에 도움을 청합니다. 시시오에 의해 무고한 사람들이 몰살당하자 켄신은 교토로 시시오를 찾아갑니다. 신 캐릭터 대거 등장 ‘바람의 검심 교토 대화재편’은 만화 ‘바람의 검심’을 영화화했던 2012년 작 동명의 영화의 후속편입니다. 일본과 유사하게 약간의 시간 차이를 두고 뒤이어 개봉되는 ‘바람의 검심 전설의 최후편’과 함께 최강의 적 시시오를 퇴치하기 위한 켄신의 혈투를 묘사합니다. ‘바람의 검심 교토 대화재편’과 ‘바람의 검심 전설의 최후편’은 ‘시시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 미세한 감정의 결이 훌륭한 수작
By 내가 알고 있는 삶의 지침 | 2013년 12월 20일 |
올해 칸영화제 심사위원상 수상을 한 일본 영화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 시사회를 지인의 초대로 보고 왔다. 6번째 생일을 맞은 아들이 병원에서 바뀐 친아들이 아니라는 기가막힌 소식을 들은 성공한 비즈니스맨 '료타'는 이후 조금씩 혼란에 빠지게 된다. 이렇게 황당한 일을 맞은 두 가정은 아이들을 놓고 어쩔 수 없는 선택을 해야 하는 상황에 몰리고 풍요롭고 현대적이나 각박한 생활의 주인공 료타의 집과 정반대인 정겹고 사람 냄새나는 상대쪽 가족을 극적 대비시켜 아이를 키우고 사랑하고 부모가 된다는 의미에 대한 다양한 입장과 의미를 곱씹게 한다. 한편 앨리트 주인공 료타의 과거 자신이 겪은 어릴적 가정 환경과 사연, 낳아서 집적 키우는 엄마와 혈연에 대한 집착이 조금 더한 아빠에 대한 미묘하게 다
사토 류타, 10분 제한의 히어로 역의 주연으로 출연 '엉터리 히어로'
By 4ever-ing | 2013년 2월 21일 |
배우 사토 류타가 4월 스타트의 심야 드라마 '엉터리 히어로'(가제/요미우리TV·니혼TV 계)에서, 평상시에는 쓸모없는 남자지만 10분 동안만 초인적 인 힘을 발휘하는 '이색' 히어로 역으로 주연을 맡는 것이 20일, 밝혀졌다. 사토는 "쓰레기 같은 놈을 마음껏 즐기며 연기하고 싶습니다. '히어로'(ヒーロー) 인가 '힐'(ヒール)인가라는 근소한 차이의 캐릭터를 만들어 가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라고 분발하고 있다. 드라마는 우연히 신체 능력이나 감각이 10분 동안 10배로 힘이 강해진다는 것으로, 강제로 히어로로 만들어 올려진 '쓸모없는 사람'이 사람을 도와가며 감사하는 것을 통해서 점차 성장해가는 모습을 그린다. 일정한 직업이 없는 백수로 "귀찮아 안해!"가 입버릇인 쓸모없는 남자·켄타(사토)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