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픈 역사의 그 곳 : 보스니아 모스타르
By 새로운 것은 언제나 신나게!!! | 2012년 9월 10일 |
![슬픈 역사의 그 곳 : 보스니아 모스타르](https://img.zoomtrend.com/2012/09/10/d0005159_504c8f8f5626c.jpg)
1993년, 태어난 해는 달라도 세상을 떠난 해는 같다. 도시 한곳의 묘비의 주인공들은 당시 많아야 30대였고 대부분은 20대 초반의 젊은이들이었다고 한다. 이곳은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의 작은 마을 모스타르이다. 구 유고연방은 ‘1234567’의 국가로 설명되어지는데 1개의 국가 안에 2개의 문자, 3개의 종교, 4개의 언어 5개의 민족, 6개의 공화국 그리고 7개의 주변국가를 일컫는다. 이로 인해 서로다른 종교, 민족문제로 분쟁이 끊기지 않았다. 사방이 돌산으로 둘러쌓인 이 아름다운 작은 마을 모스타르는 ‘스타리모스트’ 다리를 경계로 이웃하던 카톨릭계의 크로아티아인과 이슬람계의 보스니아인들이 각 종교와 민족을 위한다는 이유로 싸워야 했던 곳이다. 보스니아내전의 핵심지역이기도 하다. 파괴된 스타리모스
방콕 주말여행 (4) 방콕 시내에서 오후 한나절
By Everyday we pray for you | 2019년 10월 16일 |
![방콕 주말여행 (4) 방콕 시내에서 오후 한나절](https://img.zoomtrend.com/2019/10/16/b0103808_5da3127c6f815.jpg)
1. 점심 식사 숙소로 돌아와, 재정비를 하고 점심을 먹으러 나섰다. 요새는 여행 중간중간에 숙소에서 쉬질 않으면 몸이 많이 힘들다. 옛날엔 하루종일 열몇시간이고 내리 걸어다녀도 멀쩡했는데, 요새 그러면 허리가 가빠오고 어깨가 뭉쳐온다. 나름 체력 바보였는데, 왜 이렇게... 운동 부족이다... 운동을 하자! 간신히 자리에 앉아 밀린 여행기 포스팅을 시작했는데 갑자기 머릿속으로 운동 계획을 세우고 있다. 이러다간 방콕 여행기를 영영 기록하지 못할 것 같으니 생각을 끊고 다시 방콕으로 돌아간다! 하여간 점심! 샤워를 하고 숙소 침대 위에서 뒹굴거리며 구글링으로 정한 음식점엘 가기로 했다. 지도를 보니 가까워서 걸어가기로 했다. 방콕을 누비는 운동부족 enat
오사카 신이마미야역 남쪽 “아이린 지구”
By 소인배(小人輩).com | 2018년 12월 4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