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정환 감독이 사간 토스에서 잘린 이유에 대한 실마리?
By 화성거주민의 잡다한 이야기 | 2015년 4월 27일 |
관련 기사 '아시다시피 저희 구단에 돈이 없잔아요' 대략 윤정환 감독 선임부터 경질까지 소설을 써보면 이렇지 않을까 싶다. 2부리그의 중소규모 구단인 사간 토스→프런트는 팀에서 코치로 활동하던 윤정환 감독 선임→윤 감독과 팀이 능력을 발휘하여 1부리그 승격→ 승격 후에도 성적을 냄→좋은 성적에 선수들 몸값 상승→몸값 오른 선수들 맞추기가 어려움→지출 증가와 스폰서 문제로 구단 재정 악화→윤정환 감독은 전력 구상 문제로 돈이 들더라도 선수들 잡아줄 것을 요구→구단운영을 고려하는 프런트와 갈등→성적이 잘 나옴에도 프런트는 감독 경질을 결정 하지만 윤 감독을 경질하고 재정적 측면에서 체질개선을 했어도 워낙 경제적 기반이 약한팀이라 휘청대는 모양이다. 혹자는 윤정환 감독에게 통수를 선물한 댓가라고도 하는
[K리그 16R] 전북vs성남, 16년전의 윤정환의 골이 생각나네~ (이동국 횡당골)
By 긴린코 호수.. | 2013년 7월 4일 |
사실, 야근이라서.. 전북 대 성남 경기를 제대로 보지 못했습니다. 그냥 틈틈히 모바일로 전북자체중계를 보고 있었는데요. 경기가 진행되지 않아서 진행자의 말을 살짝 들어보니, 이동국이 공을 성남에 돌려주는 과정에서 찬 공이 바로 골로 연결되는 장면땜에 당황한 성남이 경기진행을 하지 못하고 있는거더라고요? 이동국의 황당골은 유튜브영상이 올려지지 않는 관계로 아래 링크로 대처 합니당 문득 예전 1997년 K리그 개막전이 생각났습니다. 오늘과 유사한 골이 펼쳐졌었죠? 그 주인공은 사간 도스 감독인 윤정환이었고요~ ㅋㅋ 이때는 부천이 골을 다시 내주기 위해 수비를 소극적으로 하자, 그걸 이해 못한 용병만이 열심히 수비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는데.. 이번에는 골키퍼 최은성이 멋진 슈팅(?)으로 자책골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