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이 알고 싶다, 홍천강 괴담의 비밀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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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알고 싶다, 홍천강 괴담의 비밀편

"서울서 온 여자가 뾰족구두를 신고서 골뱅이 줍다가 미끄러져서 하나 죽었지. 다슬기 주우러 갔다가. 그러고 나서 그 여자 귀신이 잡아간다는 소문이 있었어." - 홍천강 일대 마을 주민. 해 저문 강에서 '그것'과 눈을 마주치면 안 된다고 주민들은 손사래를 쳤다. ...라는 홈페이지 소개글을 보니 괴담을 좋아하는 저 같은 인간은 안 볼 수가 없었습니다. 거기다 방송 프로그램은 케이블 TV에서 믿거나 말거나식 심령 프로그램이 아니라 나름 과학수사를 추구하는 그것이 알고 싶다! 괴담에 얽힌 진실을 밝혀주겠지! 라며 무척 기대를 했지요. 시작부터 범상찮았습니다. '서울서 온 처자'가 강에 들어갔다가 익사하고 강변에 남아있는 빨간 구두만 보여주는 공포영화 같은 오프닝을 보여주면서 시작했지요. 근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