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선징악의 결과 그리고 그 모순...

나이브스의 플랜트|2013년 8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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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선징악의 결과 그리고 그 모순...

나이브스의 플랜트|2013년 8월 20일

대다수 우리나라 드라마는 권선징악의 결말을 우선한다. 근데 가끔 보면 좀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하나 있다. 예를 들어 악당이 드디어 처벌을 받아야 하는 순간이나 무너지는 순간이 와서 주인공이 그 역활을 하려 하는 순간이 되면 어째서인지 주인공이 당한 지난 과거는 생각지 않고 무조건 주인공이 악당에게 어떤 복수나 바로잡는 것 자체를 막는 스토리 라인이 형성된다. 마치 선역은 어떤 일이 있어도 악당에게 벌을 주는 악행 조차 하면 안된다는 법칙이 존재하기 시작한 거 같다. 그런 수순이 되면 마치 악당은 당연하다는 듯 주인공이 자신을 못 건들이는 것이 자신의 정당함을 말하는 것이라 말하지만 실상 결과는 주인공의 손이 아닌 다른 누군가의 손에 의해 악당의 최후가 결정되버린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