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걸스가 부르는 'Bad Girl Good Girl'도 꽤 좋은데요^^
By 네프티스 | 2012년 7월 4일 |
걸그룹 원더걸스가 미쓰에이 데뷔곡 ‘배드 걸 굿 걸’에 대해 아쉬움을 전헀다. 2일 방송된 케이블TV Mnet ‘비틀즈코드 시즌2’에 출연한 원더걸스는 소속사 후배 걸그룹 미쓰에이의 ‘배드 걸 굿 걸(Bad Girl Good Girl)’에 대한 사연을 전했다. 예은은 “미쓰에이가 나올 때 박진영 프로듀서가 ‘노래가 정말 좋다’며 먼저 들려줬다. ‘미쓰에이 데뷔곡이다’라고 하더라”며 운을 뗐다. 이어 그는 “우리도 컴백을 앞둔 시기였는데 노래가 정말 좋았다. 그래서 과감하게 ‘배드 걸 굿 걸’을 달라고 했는데 거절당했다”고 전했다. 그에 따르면 박진영은 원더걸스에게 “너희는 이 노래가 안 어울려”라고 딱 잘라 말했다고. 예은은 “그 때 정말 속상했다. 저희도 열심히
안녕, 원더걸스
By 한동윤의 소울라운지 | 2017년 2월 2일 |
설을 코앞에 두고 많은 사람이 며칠간의 연휴에 진입할 무렵 네 여성은 무기한 안식에 들어갔다. 원더걸스가 공식적으로 해체 소식을 전한 것이다. 연초부터 멤버들의 재계약과 관련해 이런저런 말이 나왔으나 유빈, 혜림만 JYP 엔터테인먼트에 머물기로 하면서 그룹으로서는 종지부를 찍게 됐다. 이제 원더걸스는 가고 원더걸스였던 이들만 남았다. 2월이면 데뷔 10주년을 맞지만 그 기간을 다 채우지 못해서 해체 소식이 더 아쉽기만 하다. 그래도 다수의 걸 그룹이 이른바 "7년 차 징크스"(공정거래위원회의 표준전속계약서에 의거해 가수들의 최장 계약 기간은 7년으로 한정된다.)를 극복하지 못하고 흩어지는 상황에서 그 이상의 세월을 함께했다는 것만도 대단하다. 짧지 않은 세월을 지나오면서 원더걸스는 가요계에 자신들의
안소희, 키이스트 선택한 이유 '원걸 소희의 배우 향한 짝사랑'
By 네프티스 | 2015년 9월 30일 |
키이스트는 30일 보도자료를 통해 "안소희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전 소속사인 BH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마치고 FA 시장에 나온 그는 키이스트를 택했다. 키이스트는 배용준 손현준 김수현 엄정화 등이 소속된 배우 기획사다. 앞으로 배우 활동에 더욱 집중하겠다는 그의 의지를 엿볼 수 있는 선택이었다. 키이스트 엔터사업총괄 양근환 사장은 "안소희는 배우로서 발전 가능성이 크고, 내재돼 있는 잠재력이 무한한 연기자"라면서 "그 동안 활동을 이어오면서 아직 대중들에게 보이지 않은 모습들이 많은데, 그녀가 지니고 있는 끼와 재능을 최대한 이끌어내 20대 대표 여배우로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고, 더 다양한 모습들을 선보일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단기속성 연예가] 130509 JYP S양은 누구?!
By 곤뇽스런 일상 2015 | 2013년 5월 10일 |
1분/1초 만에라도 화제가 뒤바뀌는 일이 비일비재한 연예가 소식. 바쁜 현대인을 위해 오늘 하루 강한 '이슈'를 한데 모은 [단기속성 연예가]에서 알려드린다.-------------------------------------------------------------------------------------- 신화 앤디의 JYP S양 발언, 후폭풍 거세...! 신화의 앤디가 라디오스타에서 던진 폭탄발언의 후폭풍이 거셌다. 그는 틴탑 니엘이 걸그룹 멤버에게 대시를 받았다며 소속사와 이니셜을 구체적으로 언급해 파문이 일었다. 자기가 키운 가수를 띄어주기 위함인 노이즈 마케팅 의혹이 커졌고, 인터넷에서는 수사가 진행된 끝에 원더걸스의 소희와 미스에이의 수지로 압축됐다. 이에 소희의 경우 자신의 트위터에 단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