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 OZ174 삿포로 비즈니스 ICN → CTS 탑승기
By #include <exception.h> | 2017년 7월 7일 |
어쩌다 보니 15년 7월, 16년 7월에 이어 17년 7월에도 홋카이도를 방문했습니다. 북해도에 현지처가 있는 게 아니냐는 의심을 사곤 하지만 마누라 이외의 다른 여자 따위에는 관심없고 그저 먹을 거랑 온천에만 관심이 있습니다. 그렇읍니다... 여행은 언제나 신나는 것이고 갔던 데 또 가는 것 같지만 드넓은 홋카이도에서 매번 다른 곳을 방문해서 재미있게 즐기고 있기 때문에 충분히 갈 가치가 있는 것이 아닐까요? 그 와중에 16년 스페인 여행기는 2022년 완결 예정으로 조금 더 늦춰지게 되었습니다. 흠흠 암튼 또 시작을 해 보아야죠 보무도 당당한 빅-비즈맨 아시아나, 대한항공 탑승 및 로켓마일, Kaligo 숙박, 가족 초대 등으로 싹싹 긁어모은 에티하드 마
2018 여름 북해도 여행기 5일차-1 (생선장수의 부엌)
By izuminoa의 극히 개인적인 감상. | 2018년 9월 28일 |
숙소가 아침이 안나오는 곳이라 아침밤 먹으러 니조시장에 나가 봅니다 그렇게 찾은곳은 사카나야 노 다이도코로(생선가게의 부엌)라는 해산물 덮밥집입니다 (건너편 오오이소도 유명하긴 한데 거긴 줄이..) 얼마 기다리지 않아 들어갈수 있었고 (사진은 괜찮지만 손님은 찍지 말라는 주의문구) 해산물 덮밥님을 영접할수 있었습니다. (보통은 우니동 시키는데 뭔가 아쉬워서) 덤으로 국물도 추가 이렇게 식사를 하고 나왔는데도 비가 옵니다 그냥 하루종일 주륵주룩 뭔가 레트로 하던 하코다테의 노면열차에 비해 삿포로의 노면 열차는 모던한것도 포인트 그렇게
사회적기업을 위한 KOICA CTS SEED 프로그램이란?
By 소라윙즈의 소소한 IT/게임 리뷰 | 2024년 2월 5일 |
2019.8.19. (4) 처음 돌아보는 아침의 삿포로(札幌) 시내 / 2019 류토피아 여름휴가, 홋카이도 북부
By 류토피아 (RYUTOPIA) | 2019년 8월 18일 |
2019 류토피아 여름휴가, 홋카이도 북부 (4) 처음 돌아보는 아침의 삿포로(札幌) 시내 . . . . . . 신치토세 공항을 아침 6시 56분에 출발한 첫 차는 7시 47분에 삿포로(札幌)역에 도착합니다.약 50분 정도가 걸리는 결코 짧은 시간은 아닌데, 첫 차가 쾌속 열차가 아닌 전역 정차를 하는 보통 열차이기 때문.치토세선은 평일 아침 시간대에 여객 수요 외에도 출퇴근 수요가 상당히 많은 노선이라 미나미치토세역을 지나면서상당히 많은 출퇴근 직장인들이 타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요, 이 인파가 전부 삿포로역에서 우르르 내립니다. 사진에 모이는 저 인파가 제가 탄 첫 차에서 내린 승객들. 중간 수요가 엄청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삿포로역은 크게 북쪽 출구, 그리고 남쪽 출구가 있는